Posts
2 posts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동명의 에세이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음으로써 더욱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요. 찾아보니 여성 영화로도 알려져 있네요. 작가로써도 성공해서 맨해튼의 아파트도 구매하고 잘생기고 번듯한 (하지만 무능력한)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31세의 리즈. 어느날 그녀는 자신의 삶에 회의감이 생깁니다. 결국 이혼을 강행한 뒤 과감히 떠나게 됩니다. 우선은 이탈리아로, 그 다음은 인도, 마지막은 인도네시아로. 이탈리아에서는 '먹고'을 실행합니다. 사회 생활에 매몰되어 즐기지 못하는 건전한 욕망.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식단을 조절하던 제약을 벗고 마음껏 먹으면서 진정한 자유.......
채식주의자(2010, 임우성)_폭력적 타자에 대한 극단적 메타포
드라마 한국 113분 2010.02.18 개봉 임우성(감독) 채민서(영혜), 현성(민호), 김여진(지혜)[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생태, 환경, 인권, 동물권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채식'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아니 굳이 저런 거창한 용어들은 붙이지 않아도 채식이라는 단어는 이미 한국사회 깊숙이 들어와있다고 생각한다.고기를 줄여야 한다, 하루 두 컵 채소를 마시자, 등등 대부분 다이어트, 건강 등의 이유로 한국사회에서는 채식이라는 이슈를 소비한다. 그렇다면 처음에 언급한 저 거창한 (하지만 거창하지 않은) 이유들로 채식을 하는 사람은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2008년 광우병 사태때에 여러 곳에서 육식, 광우병 소 등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왔다. 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