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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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시에

볼일이 있어서 도시에 좀 다녀왔다. 모닝 먹으려고 미리 점찍어둔 카페에서. 버터가 아니라 마가린이 ㅋㅋ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나는 마가린이지만 맛있게 싹싹 발라먹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내려준 커피와 구워준 토스트, 그걸 나혼자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것. 조용하고 따뜻하고 정갈한 실내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이런 것. 볼일 마치고 백화점 가는 길에 눈에 띈 카페. 큐슈 지역의 두부가게에서 런칭한, 두유를 적극 활용하는 메뉴들을 선보이는 카페. 두유젤라또를 넣은 에스프레소, 두유크림을 얹은 일본식 팥죽. 말캉말캉한 떡이 술술 넘어감. 원래 하나만 주문했어야 했는데 욕심나서 둘다 시켰다가 점심은 빠빠이... 우리동네엔 없는 내츄럴 로손. 크로와상 때깔... 어지간한

서울 산책하기 좋은곳 하늘공원은 겨울에도 걷기좋은 길

서울 산책하기 좋은곳 하늘공원은 겨울에도 걷기좋은 길

내가 만드는 일상|2022년 2월 6일

눈 구경 갈래? 설날부터 기분이 꿀꿀한 날 위로해주겠다며 서울 산책하기 좋은곳 가자며 이끌었던곳은 하늘공원 일산 살때 몇번 가보았던 서울로 이사와서는 처음이니 오랜만이다.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매일 05:00 ~ 22:00 주차 가능 몇주전부터 여러가지 일들로 머리복잡하고 마음이 좋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내 숙제지만 나 혼자 감당하려니 버겁기도 하구 그렇다고 누구에게 부탁할 일들도 아닌지라 힘들어도 안고가야할 일들 하소연하고 푸념할곳이라고는 남푠이랑 딸래미뿐이더라구. 가족보다는 회사가 먼저였고, 와이프보다는 동료가 먼저였던 남푠인지라 늘 남의편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이럴땐 의지할곳은 남푠.......

걷기 좋은 길, 영덕시장 영덕터미널 사이 털옷 입은 가로수 겨울여행

걷기 좋은 길, 영덕시장 영덕터미널 사이 털옷 입은 가로수 겨울여행

걷기 좋은 길 영덕시장부터 영덕터미널까지 털옷 입은 가로수 겨울여행 #걷기좋은길 #영덕터미널 영덕 시내 나갔다 돌아오는 길 영덕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았다. 영덕에서 도곡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있지만 시외버스도 다니는데 이 버스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고 버스 출발시간 기다리면서 거닐었던 걷기 좋은 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정성 가득한 털실로 짠 손뜨개질 작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길.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아이들이 뿌려놓은 과자 하나씩 발견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던 마녀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따뜻한 산책로. 겨울에 영덕을 찾았다면 이 걷기 좋은 길 꼭 걸어보시길. :) .......

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 無 주차장 맹꽁이 전기차

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 無 주차장 맹꽁이 전기차

Der Sinn des Lebens|2021년 11월 23일

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 無 주차장 맹꽁이 전기차 최근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인근을 다녀왔다. 갔다온 이유는 바로 인근에 있는 모 공원을 가기 위함. 사실 나 혼자였더라면 절대 갈 일이 없었을테지만 최근에 나의 여자친구님께서 한국에 입국을 하여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이기에 평소 그녀가 보고싶어하던 핑크뮬리를 보러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녀는 평소 핑꾸핑꾸한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 그래서 캐릭터도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를 제일 좋아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상암동의 하늘공원 핑크뮬리는 못보고 돌아왔다. 시기가 너무 늦어버린 것. 좀 더 일찍 왔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 일찍 올 수 없었다. 그냐가 최근 한국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