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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기 1 - 새크라멘토부터 엘코까지 (6월 23일)

미국 서부 여행기 1 - 새크라멘토부터 엘코까지 (6월 23일)

대략 혼잣말|2012년 6월 30일

반평생을 미국에서 살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동부에서 보내왔습니다. 중부에서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서부에서 생활해 본 적은 없지요. 짧은 시간동안 캘리포니아의 주요 도시들이나 라스 베가스, 덴버 정도에 가본게 전부입니다. 때문에 이번 여름엔 서쪽으로 향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몇번 가본적이 있으니 방향을 조금 틀어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가보기로 결정한 곳이 유명한 러시모어 산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입니다.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하지만 기왕 멀리까지 가는거, 목적지부터 시작하면 재미없지요. 시작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샌 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육로를 통해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휴스턴 동물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휴스턴 동물원

스노우 씨의 거주지|2012년 6월 28일

미국까지 가서 기껏 동물원이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뭐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한달 넘게 휴스턴에서만 살았고, 주말엔 계획 잡아서 조금 먼데로 놀러가지 않는 한은 근처에서 뭐라도 하면서 무료하지 않게 보내야지요 ㅎㅎ 휴스턴 동물원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허먼 파크 안에 있습니다. 뭐 그냥 동물들 사진이나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팔자가 아주 늘어지신 사자 양반.. (참고로 이때는 여름이 아니라 겨울입니다. 물론 텍사스의 겨울이라 별로 춥진 않지만..) 뿔 크기가 거대하군요 생각하는 사람... 아니 생각하는 침펜지 코뿔소 뭔가 미국 하면 떠오르는 그 분 솜사탕 무더기....가 아니라 플라밍고 무리 흰색 악어 독도마뱀인데 바위 아래 숨어있습니다. 텍사스 방울뱀 사실 여기 파충류관에는 뱀, 도마뱀, 거북이 등등

게티스버그 관광

게티스버그 관광

대략 혼잣말|2012년 6월 22일

필라델피아로 이사온지도 벌써 1년째가 되어가는군요. 그간 바빠서 여행도 못 다녔기에 김에 마음먹고 게티스버그까지 가 보았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게티스버그까지는 약 2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지도로 알아보니 약 228.5 km 거리라고 하는군요. 게티스버그는 미국 남북전쟁의 가장 중요한 전투가 치뤄졌던 곳입니다. 펜실베니아 주의 작은 시골마을 게티스버그는 많은 길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듣기론 미국이 남북으로 나뉘어 싸운 내전인 남북전쟁 당시 남군과 북군이 우연히 교차하여 싸우게 되었다더군요. 1863년 7월 1일부터 3일간 치뤄진 게티스버그 전투는 이 남북전쟁의 최북단 전투였으며, 규모도 가장 컸습니다. 이 전투 후로도 22번의 전투가 있었지만, 게티스버그의

휴스턴에서의 평범한 하루

휴스턴에서의 평범한 하루

스노우 씨의 거주지|2012년 6월 20일

지금까지 샌안토니오를 비롯해서 어디 갔던 이야기를 주로 썼지만, 사실 관광 목적으로 갔던게 아니기 때문에, 지난 겨울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휴스턴 집에서 고이 보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방안에서만 뒹굴면서 보냈던건 아니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그럭저럭 평범한 일상을 영위했던 것이지요 ㅋ 그래서 휴스턴에서 대략 뭐 하고 살았는지를 이야기하자면... 오전 7시경 일어나서 아침을 먹습니다. TV 좀 보다가 아파트 내의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을 좀 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 산책을 좀 합니다. 역시 미국이라 단지 내 산책을 하더라도 다람쥐를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오후가 되면 점심을 먹고, 대략 2-3시쯤 집을 나섭니다. 집 앞 거리 풍경. 웬만한 사람들은 다 출근한 뒤라 매우 한산합니다. 여기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