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기 1 - 새크라멘토부터 엘코까지 (6월 23일)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6월 30일 |
반평생을 미국에서 살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동부에서 보내왔습니다. 중부에서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서부에서 생활해 본 적은 없지요. 짧은 시간동안 캘리포니아의 주요 도시들이나 라스 베가스, 덴버 정도에 가본게 전부입니다. 때문에 이번 여름엔 서쪽으로 향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몇번 가본적이 있으니 방향을 조금 틀어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가보기로 결정한 곳이 유명한 러시모어 산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입니다.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하지만 기왕 멀리까지 가는거, 목적지부터 시작하면 재미없지요. 시작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샌 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육로를 통해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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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3년 11월 17일 |
스타워즈 시퀄 관련
By K&J Baseball | 2017년 12월 24일 |
이제 탈덕한지 꽤 되었으니 길게 쓸건 없고, 1) EU의 혈통주의 운운 : 이건 시퀄 까는 사람들이나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뭔가 헛다리를 단단히 짚고 있는 것 같은데, 실체가 없는 거 까면 뭐 있어보이나. 우키피디아 아티클만 보고 얘기할거면 얘기를 말고. 애초에 문제되었던 혈통주의 시작하면서 EU가 지향하던 바를 변질시킨 건 자기 작품이 '미국의 신화' 소리 들은 진짜 이유가 뭔지도 모르던 루카스의 프리퀄이었고(그런 의미에서 시퀄이 EU의 안티테제 운운은 온전한 헛다리. 차라리 프리퀄을 엿먹이면서 EU가 예토전생....하려다 기형아로 나온 거라고 합시다), 그에 대해 지금 시퀄에서 한 거 이상으로 소위 '반전'을 넣었고 마침표까지 찍으려다 루카스필름 매각으로 유산된 게 EU 메인스트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