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서의 평범한 하루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6월 20일 |
![휴스턴에서의 평범한 하루](https://img.zoomtrend.com/2012/06/20/a0022162_4fdd96be7aefe.jpg)
지금까지 샌안토니오를 비롯해서 어디 갔던 이야기를 주로 썼지만, 사실 관광 목적으로 갔던게 아니기 때문에, 지난 겨울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휴스턴 집에서 고이 보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방안에서만 뒹굴면서 보냈던건 아니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그럭저럭 평범한 일상을 영위했던 것이지요 ㅋ 그래서 휴스턴에서 대략 뭐 하고 살았는지를 이야기하자면... 오전 7시경 일어나서 아침을 먹습니다. TV 좀 보다가 아파트 내의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을 좀 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 산책을 좀 합니다. 역시 미국이라 단지 내 산책을 하더라도 다람쥐를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오후가 되면 점심을 먹고, 대략 2-3시쯤 집을 나섭니다. 집 앞 거리 풍경. 웬만한 사람들은 다 출근한 뒤라 매우 한산합니다. 여기를 따
요아리 학폭 의혹 다시 미궁으로 원문 삭제된상황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9일 |
![요아리 학폭 의혹 다시 미궁으로 원문 삭제된상황](https://img.zoomtrend.com/2021/02/09/3.png)
![요아리 학폭 의혹 다시 미궁으로 원문 삭제된상황](https://img.zoomtrend.com/2021/02/09/7.png)
![요아리 학폭 의혹 다시 미궁으로 원문 삭제된상황](https://img.zoomtrend.com/2021/02/09/1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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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의혹 다시 미궁으로 원문 삭제된상황](https://img.zoomtrend.com/2021/02/09/11.png)
[W.o.WS] 인디펜던스 건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8월 5일 |
![[W.o.WS] 인디펜던스 건조](https://img.zoomtrend.com/2015/08/05/a0056931_55c17efd5b26d.jpg)
미국 항공모함 6티어 인디펜던스를 개발, 건조했습니다 ...사실 이건 거의 반강제였다고밖에 할 수가 없는게 5티어 보그를 타다가 그 똥망스러운 성능에 절망한 나머지 자경을 들이부어서 올라갔기 때문에 -_-;; 생각보다 탈만한 4티어 랭글리에 비해 이 5티어 보그는 티어는 올랐지만 전티어에서 거의 발전이 없다보니 굉장히 타기 껄끄러운 항공모함입니다 함재기 편성도 애매한 것들 뿐이라서 경험치 벌기도 오지게 힘들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끔찍한 점은 최고 속력이 겨우 16노트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보그를 타고 12시에 있을 때, 3시 부근의 아군이 전멸해서 적이 밀려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9방향으로 도망쳐도 겨우 11시 방향에 도달했을 때부터
장거리운전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5월 8일 |
![장거리운전](https://img.zoomtrend.com/2012/05/08/e0078995_4fa8a0ec4a8e6.jpg)
내시빌 좀 들렀다가 콜럼버스에 일하러 갑니다. 이래놓고 주말에 잠깐 졸업식하러 내려오는게 삽질같지만 인턴 끝나고 다음 학기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벌려면 이 방법밖에는 ㅠㅠ 밥을 뭘 먹어야할지도 고민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