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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2>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해진 가족판타지

<패딩턴2>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해진 가족판타지

2015년 마말레이드 좋아하는 최강 귀요미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던 말하는 곰돌이 http://songrea88.egloos.com/5832722 의 2번째 이야기 언론시사회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환상적이고 동화같은 예전의 사연을 시작으로 동네 터줏대감이자 귀염둥이로서 애정을 듬뿍 받으며 일상을 살고 있는 패딩턴의 새로운 소동과 모험담이 시작되었다. ​낭만 가득한 팝업북에서 시작한 이 파란만장 곰돌이의 알바 에피소드가 먼저 큰 폭소를 부르고 그저 순수하고 착해서 다소 모자른게 죄인 패딩턴이 인간들과 달리 처세술이나 사는데 필요한 요령이 없는 관계로 처해지는 사건사고가 이어졌지만 그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때묻고 악한지를 두각시켜 시사하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추억과 새로운 감흥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추억과 새로운 감흥

기다려왔던 '스타워즈' 8번째 작품을 날씨 좀 풀린 날 관람하고 왔다. 수술 후 아직 회복이 멀었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워낙 '스타워즈' 팬이었기에 더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드디어 정든 스타워즈 고유의 우주 속 올라가는 오프닝 자막이 시작되고 가슴 설레게 하는 존 윌리엄스의 주제 테마가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이내 보고 또 봐도 환장적인 제국의 거대 함정 위를 누비는 저항군의 엑스윙 전투기 장면이 금새 상영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한편 서두부터 위엄있게 저항군을 이끄는 장군으로서의 레아 공주의 모습이 보여지자 먼저 떠난 '캐리 피셔'에 대한 슬픔이 더해져 가슴이 찡했다. ​바로 전편인 https://blog.naver.com/songrea88/22057420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마블 히어로 중 시리즈 시작부터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매력과 신계라는 차별된 판타지적 배경이 마음에 들었던 '토르'의 3번째 이야기 를 지인의 초대로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토르의 화려한 액션이 한바탕 터지고 곧이어 시크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큰 웃음을 주면서 흥미를 돋우었다. 그러더니 제대로 강력한 악당 '죽음의 여신 헬라' 케이트 블란쳇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등장하니 바로 압도되는 기분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신화적이고 그로데스크한 묵직한 미술 디자인에서 기계와 쓰레기로 가득한 행성까지 다양한 조합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면서 캐릭터 또한 풍부하고 흥미로워 더욱 진화된 시리즈의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가 매혹적이었다. ​ 에 이어 신이지만

<혹성탈출:종의 선>] 장엄하고 눈시울 뜨겁게 한 종결편

<혹성탈출:종의 선>] 장엄하고 눈시울 뜨겁게 한 종결편

서두의 숨막히는 총격전을 시작으로 공포에 가까운 유인원과 인간의 치열한 전쟁이 순식간에 관객의 눈과 귀를 제압했다. ​앤디 서키스의 독보적인 모션캡쳐 연기는 시종일관 마음을 사로잡았고 야만적인 인간 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유인원종의 생존 싸움이 과연 어떻게 귀결될지 조바심을 일으키며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영화가 말하는 여러 상징성 즉 인간의 타민족, 다른 존재에 대한 혐오와 증오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종족 말살 등의 야만성과 폭력이라는 인류의 벗을 수 없는 굴레에 대한 단적이고 실제 우리민족도 겪었던 역사적 악행들이 그대로 투영된 장면과 표현이 이 영화를 그저 단순한 허구 SF 그 이상으로 다가오게 하여 깊은 슬픔이 밀려오기도 했다. ​시저와 어린 소녀를 포함한 유인원 일행들의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