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5 posts소림사: 무림퇴마전 (至尊先生.2019)
2019년에 ‘구오야평’ 감독이 만든 강시 영화. 강시선생 시리즈의 ‘전소호’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모산술 도사 ‘모산호’의 제자인 ‘문재’가 집주인의 딸 ‘아향’과 연인 관계인데 결혼을 하려면 지참금 3000냥이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사형인 ‘추생’이 ‘황’ 요괴를 붙잡아 돈을 꾸는 계획을 세웠다가 별안간 황 요괴와 눈이 맞은 와중에, 경찰국의 ‘호’ 대장이 마을 뒷산에서 오래된 인형관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산매’라는 요괴를 발견하여 만국박람회에 전시하려고 했다가 대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원제는 至尊先生(지존선생)으로 강기 선생 시리즈 이전 작인 강시 선생+강시 지존을 합친 듯한 느낌을 주고. 영제가 미스터 좀비 3로 전소호 주연의 신 강시선생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지
신강시선생 (新殭屍先生2.2018)
2018년에 ‘유관위’ 감독이 만든 강시 영화. 원제는 ‘신강시선생 2(新殭屍先生 2). 한국에서는 2019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강시선생 ‘하오’가 십 수 년 만에 ‘시암(태국의 옛 이름)’에서 돌아온 사매 ‘롱’과 그녀의 제자 ‘디안’을 반갑게 맞이해줬는데. 시암에서 디안의 아버지와 하오, 롱의 사부를 살해했다가 롱한테 죽임을 당한 흑마술사의 형제들이 복수하기 위해 중국 본토까지 쫓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이름만 깅시선생이 아니라, 실제로 강시선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1985년에 강시선생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강시선생’을 만든 ‘유관위’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신강시선생(1992)’의 후속작이다. 그래서 시리즈

강시(殭屍) : ★★★★☆ 추억의 효과
각본을 썼던 세 사람 중 옹자광은 "명미시광(明媚時光)"이라는 영화를 연출했는데, 거기에 우리에게 그 얼굴만은 잘 알려진 태보(太保)라 하는 배우가 출연한다. 예고편만 보아도 그 옛날 골든 트리오 옆에서 촐랑촐랑하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는 연기다. 옛 홍콩영화의 주조연급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또한 당 작품에서만큼은 몰라보게 진지하다. 마치 영화 자체가 거대한 반전 같다 할 만하다. 팔십 년대 이후 그들에 대하여 그 이미지가 얼마나 고정되어 있고 그간의 연기 행보를 얼마나 몰랐으면 이렇게까지 생소하게 느낄까 싶은가 하면, 여전히 연기 폭이 좁고 게다가 노령으로 무술 연기력마저 쇠퇴한 대형 홍콩 스타들의 전성시대 영화들만 줄곧 반복해서 보아 왔던 나 자신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기분이 들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