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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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 족쇄: 두 남매 이야기
한국 소설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 족쇄: 두 남매 이야기 고혜원 서울에 살짝 걸쳐 있는 정도인 외진 동네 빌라촌 한가운데에 영업시간이 독특한 약국이 있다. 일몰 시간에 문을 열고 일출 시간에 문을 닫는, 말 그대로 야간약국이다. 약사 '보호'는 12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약국을 오픈하여 어두운 동네의 밤 시간을 지켰다. 약국 바로 위층에 집이 있다 보니 동네 사람들조차 낮 시간에 '보호'의 얼굴을 보긴 힘들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엔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역시 '보호'의 적확한 약 처방은 인정하고도 남았.......
![[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https://img.zoomtrend.com/2016/04/06/c0014543_56fca96cab6e6.jpg)
[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
흔히들 하는 말로 남자들의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라는데 그러한 권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 사랑에 대한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500일의 섬머나 이 작품이나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 때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틀림없기는 합니다. 그 한가지를 위해 너무 한정된 상황과 복선을 썼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90분인데 초반은 좀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스톱모션이 보통 전체관람가 정도 수위의 작품에 많이 쓰였던 것에 비해 적나라한(?) 수위는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처음 본 여자라기에는 수많은 처음 본 여자들을 보고 사는데다 성공해 인기까지 있는 주인공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