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4월 6일 |
![[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https://img.zoomtrend.com/2016/04/06/c0014543_56fca96cab6e6.jpg)
흔히들 하는 말로 남자들의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라는데 그러한 권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 사랑에 대한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500일의 섬머나 이 작품이나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 때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틀림없기는 합니다. 그 한가지를 위해 너무 한정된 상황과 복선을 썼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90분인데 초반은 좀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스톱모션이 보통 전체관람가 정도 수위의 작품에 많이 쓰였던 것에 비해 적나라한(?) 수위는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처음 본 여자라기에는 수많은 처음 본 여자들을 보고 사는데다 성공해 인기까지 있는 주인공으로서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 / 스릴러이되 추리는 실종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3일 |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 / 스릴러이되 추리는 실종](https://img.zoomtrend.com/2015/02/13/d0014374_54bc4da72360e.jpg)
이 작품에 관해서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솔직히 이 작품을 극장에다 걸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스페셜 에피소드인지라 뭔가 접점이 있다고 말 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을 극장판이라고는 또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다른 작품에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것도 감안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기묘한 느낌은 피할 수가 없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엄밀하게 말 하면 극장에 전문으로 걸릴 작품은 아닙니다. 결국 TV 스페셜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코난 20주년 기념작이긴 하지만 올해 여름에 또 다른 극장판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쪽이 정식 극장판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신작, "Moonfal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9일 |
개인적으로 롤랜드 에머리히가 보여주는 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 평가가 정말 별로인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영화 역시 아무래도 기존에 갔던 흐름 대로 만들 거라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큰 스케일의 큰 영화라는 매력이 있기는 하니 말이죠. 달이 지구를 때려 부순라는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