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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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허우퉁 마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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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활기찬 고양이들이 많았던 대만어느 고양이카페

By 차이컬쳐 | 2018년 11월 19일 | 
주말에 대만의 어느 고양이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대만에 이런 고양이카페 많아서 여러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구글에 '차이컬쳐 고양이카페' 로 검색하시면 여러 고양이카페들이 나올 겁니다. 여기는 시내 한가운데 있는 고양이카페인데요. 보통 고양이카페의 고양이들이 대체로 잠만자고 활동이 적어서 고양이들의 애교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다소 실망할 수 있는데요. 이 집 고양이들은 대체로 활발하더군요.레프트훅을 날리는 모습입니다. 가게 이름입니다. 和貓咪有約. 2층구조로 되어 있고 난간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이런 높은 곳을 그다지 두려워 하지도 않고, 저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도 크게 부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착지능력이 있다고 하죠.2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총면적은 좁은 편이 아닌데, 폭이 좁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By 차이컬쳐 | 2018년 5월 18일 |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대만 중부마을 후웨이에도 작은 규모의 벽화마을이 있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그림이 사실적입니다. 얼굴표정, 옷주름, 나무장작의 묘사까지...실제 전봇대를 이용해서 전봇대에서 숨박꼭질 하는 모습을 그린 듯 합니다. 저기 술래 아이는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를 입은 듯 하네요. 요즘은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 안 입는 추세죠.한국은 보통 누런 소들이 논밭 쟁기질 하는 모습이 익숙한데요. 중국 남부로 내려가면 물소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대만에서 모내기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는데, 한국에서는 모내기 할 때 긴 줄을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는데요. 저기는 저런 나무를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나 봅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정겨운 시골마을의 풍경을 보는 여유도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우리나라 시골에 감, 대추 열려

대만여행 : )

By Be 부지런 | 2013년 6월 19일 | 
대만여행 : )
날씨가 너무 덥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쓰고다녔던 왕모자 저걸로 친구들 자꾸 치고 사진찍을때 가리고 해서 잔소리 엄청 들었다. ㅋㅋ (인중이 저렇게 길진않다.ㅋㅋ무슨표정 지었을때 찍힌거지?) 여행 음식 사진 스타트 ㅋ 사실 중간에 엄청 많은 사진이 빠졌다 이건 두번째날 고양이 마을 갔을때 먹을게 없어 지치고 지쳐 음식집들을 보는데 먹고싶은것이 없어서 (이나라는 더운 나란데 차가운 음식보다 뜨거운 (고기)국수가 인기가 많더라....) 처음 먹은 망고빙수 굿굿굳~~~~~~ 하면서 먹었다. 가야지 했던 유명 빙수집들은 결국 못갔다는건 함정 ㅠㅠ 嵐<--이한문이 적힌 버블티만 엄청먹음 ㅋㅋ 아라시버블티라고 부르면서 ㅋㅋㅋㅋ 지우펀에서 인상깊게 먹었던 새우볼 ㅋㅋ 너무 덥고 지치고 해서 입맛이 없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