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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5] 디아블로 (Diablo.1996)

[WIN95] 디아블로 (Diablo.1996)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7월 3일

1996년에 ‘Blizzard’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칸두라스 왕국’에서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호라드림’의 마법사들에 의해 ‘영혼석’에 봉인되었는데, 대주교 ‘라자루스’가 영혼석에 홀려 ‘레오릭 왕’을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으려다가 실패하여 왕의 둘째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숙주로 삼아 마침내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레오릭 왕’이 아들의 실종에 격분하여 미쳐버린 끝에 폭정을 펼치다가 호위 기사 ‘라그다난’에게 살해당한 이후. 대성당 지하에 재보에 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많은 모험가가 대성당 근처의 ‘트리스트럼’ 마을에 왔지만 전부 돌아오지 못한 채 죽어나가는 와중에 주인공(플레이어) 일행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

[WIN95] 교토 천년 이야기 (京都千年物語 Cosmology of KYOTO.1993)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4월 29일

1993년에 일본의 ‘ソフトエッジ(소프트 엣지)’에서 개발, ‘ヤノ電気(야노 전자)’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교육+공포+탐험의 복합 장르 어드벤처 게임. 제목인 ‘교토 천년 이야기’에는 게임 발매년인 1993년으로부터 약 1000년 전 교토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1994년에 맥킨토시용이 발매, 1995년에 북미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됐다. 북미판은 일본어 음성에 영문 텍스트를 지원한다. 내용은 10세기 교토의 ‘헤이안 궁’을 무대로 삼아 한 밤 중에 헤이안 궁 안을 탐험하면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이야기다. 게임 본편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에 1인칭 시점의 어드벤처 게임이라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이동할 수 있다. 뒤로 돌아가는 기능이 좌우로 움

[WIN3.1] 어둠의 씨앗 2 (Dark Seed II.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3월 3일

1995년에 ‘Cyberdreams’에서 Windows 3.1용으로 만든 호러 어드벤처 게임. 어둠의 씨앗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고 플레이 스테이션 1, 세가 세턴 등 가정용 콘솔 게임기용으로도 이식됐다. (가정용 콘솔 이식판은 일본어로 더빙됐다) 내용은 전작에서 외계의 침략자인 ‘고대인’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마이크 도슨’이 그때의 경험으로 신경쇠약에 걸려서, 미국 텍사스 주 크라울리에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는데,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지나지만 여전히 정신병으로 고통 받아 ‘심스 박사’에게 진료를 받던 와중에,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인 ‘리타’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크라울리 마을이 벌컥 뒤집히고, 리타의 살인범으로 의

A Rite from the Stars

A Rite from the Stars

좋은 게임은 나쁜 인터페이스가 다 망칩니다 퍼즐구조는 머리쓰기와 타이밍의 조합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상당히 도전적입니다. 다만, 디자인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개판. 포인트앤클릭 방식인데 거기까진 좋습니다. 문제는 배경오브젝트에 가려져서 갈 수 있는 길임에도 클릭 판정이 안 나는 해괴한 상황들이 많아요. 문제는 단순합니다. 레이 쐈는데 충돌체에 맞아서 길이 클릭이 안되는 거에요. 동시에 길찾기도 이상해서 클릭한 지점과 캐릭터의 위치 사이에 오브젝트가 있다면, 캐릭터가 오브젝트를 돌아가지 못하고 머뭇머뭇 거립니다. 포인트 앤 클릭 시스템을 넣은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기술 구현 역량이 너무 딸렸어요. 위 문제를 벗어나면 게임은 상당히 좋습니다. 부족 언어를 써가면서 까지 정서를 구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