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3.1] 어둠의 씨앗 2 (Dark Seed II.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3일 |
1995년에 ‘Cyberdreams’에서 Windows 3.1용으로 만든 호러 어드벤처 게임. 어둠의 씨앗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고 플레이 스테이션 1, 세가 세턴 등 가정용 콘솔 게임기용으로도 이식됐다. (가정용 콘솔 이식판은 일본어로 더빙됐다) 내용은 전작에서 외계의 침략자인 ‘고대인’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마이크 도슨’이 그때의 경험으로 신경쇠약에 걸려서, 미국 텍사스 주 크라울리에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는데,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지나지만 여전히 정신병으로 고통 받아 ‘심스 박사’에게 진료를 받던 와중에,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인 ‘리타’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크라울리 마을이 벌컥 뒤집히고, 리타의 살인범으로 의
폴아웃 시즌1 예고편 "76은 똥망이었지만 실사판 드라마는 제발! 신이시여! 플리즈!"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4월 10일 |
[WIN98] 매드 런: 빛의 수호자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5일 |
1998년에 ‘새론엔터테인먼트’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국산 RTS 게임. 새론엔터테인먼트는 ‘슈퍼 샘통’으로 잘 알려진 ‘새론 소프트’다. 내용은 2000년, 세계가 다원화되어 있던 이념의 갈등이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들어서 국가 간의 문제 해결을 위해 ‘UHNF(United Hyper Nation Force)’라는 단체가 생겨났는데. 강대국 위주의 운영과 느린 문제 처리 속도 때문에 ‘아더 캠벨’이 이끄는 종교 집단에서 과격분자들이 ‘마이클 애넌’을 주축으로 하여 ‘GOL(Guardia of Light)’을 결성, 빠른 속도로 군을 장악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권 획득에 나서자, UHNF가 기존의 질서를 유지한다는 명목을 가지고 군을 일으키고. GOL 역시 신의 뜻에 따라 저항한다면
[스팀] 옥타브 (Octave.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1월 26일 |
2016년에 ‘Anate Studio’에서 스팀용으로 만든 우크라니아산 포인트 앤 클릭 호러 게임. 개발사인 Anate Studio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Anatolii Koval’ 1인 개발자 스튜디오다. 모든 작업을 혼자서 다 한 1인 개발 게임이다. 내용은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모종의 이유로 킬러한테 어두운 숲속에 끌려가 살해당할 뻔했다가, 정체불명의 여자한테 구출됐는데. 그 여자가 실은 괴물이라서 주인공이 숲속 세계에 갇혀 탈출을 감행하는 이야기다. 게임 방식은 포인트 앤 클릭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이동 지점을 클릭하여 플레이어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상호 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클릭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마우스로 거의 모든 조작을 다 할 수 있지만,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