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2 : 정상회담 - 의외로 매끈하게 빠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엄청난 불안감을 안고 가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문제를 안고 간 경우가 있는 전편이 있다 보니 솔직히 기묘한 기대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면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런 기묘한 케이스가 그다지 없어서 한 번 즐겨보려고 볼 영화에 꼽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이해할 수 없는 배경을 호기롭게 가져가는 것도 매우 궁금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양우석 감독은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변호인으로 정말 좋은 결과를 내면서 제대 된 데뷔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좀 영상을 드라마같이 찍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던
(영화) 램페이지 : 오락영화로써는 괜찮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4월 12일 |
1. 거대괴수물 매니아로써 이런 영화는 안보고 넘어갈 수없기에 지금 보고 왔습니다.뭐 대충 시놉시스와 예고편보고 어떻게 영화가 진행될지 뻔하긴 했지만팝콘무비로써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이런데서 이거저거 따지면 무리수긴 하지만 2. 괴수보다 더 무서운게 데이비스 역의 드웨인 존슨이라 생각이 드는군요총맞아도 괜찮아 괴수들과 맞짱까지 떠, 물론 중과부적으로 열심히 도망다녀야 했지만아무튼 이런 모습을 보니 진짜 왕년의 더 락의 재림 아니인가?멋지다 더 락형님!!!! 3. 생각보다 조지와 늑대인 랄프는 작아서 좀 아쉬웠는데특히 늑대인 랄프는 카리스마도 별로라 아쉬웠습니다.거기다가 마지막에 날다람쥐 유전자가 보이는 바람에 진짜 날다람쥐 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듦.이건 괴수 바란의 오마쥬인가? ㅋㅋ
"독전" 메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이제는 매우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번 이야기 한 것 같기는 한데, 이 영황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을 이미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약전쟁은 정말 좋은 영화였고, 국내에서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렇기에 이번 영화가 좀 잘 되기를 바라는 면도 있긴 합니다. 원작으로 해서 나름대로 다시 알려질 거라느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저도 한 번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