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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posts[관전평] 7월 13일 LG:삼성 - ‘윌슨 7이닝 2실점 9승’ LG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안착했습니다. 13일 잠실 삼성전에서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7이닝 2실점 9승 에이스 윌슨이 빛났습니다. 그간의 부진을 털고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9승에 오르며 본인의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으로 10승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던 윌슨이 올해는 KBO리그 첫 10승 달성이 매우 유력해졌습니다. 1회초는 매우 뒤숭숭했습니다. 윌슨이 리드오프 김상수를 상대로 커브가 복판에 몰려 좌월 2루타를 맞았습니다. 박해민의 희생 번트 시도에 윌슨이 잡은 뒤 더듬다 1루 송구에 늦어졌고 게다가 악송구 실책이 되어 선취점 실점과 더불어 무사 2루 추가 실점 위기로 번졌습니다. 이원
[관전평] 7월 12일 LG:삼성 - ‘정주현 치명적 실책’ LG 3연패
LG가 3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패인은 정주현의 치명적 실책입니다. 차우찬 5이닝 2피홈런 3실점 선발 차우찬은 ‘홈런 공장장’의 면모를 되풀이했습니다. LG가 1회말 3개의 2루타를 묶어 2점을 선취했지만 차우찬이 2회초 피홈런으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2사 후 김동엽에 좌월 솔로 홈런을 통타당해 2-1로 좁혀졌습니다. 몸쪽 낮은 패스트볼이었습니다. 3회초에는 2-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1, 2루에서 러프를 상대로 초구 포크볼이 복판에 높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차우찬은 피홈런으로 스스로의 승리 투수 요건을 날렸습니다. LG가 3-2로 앞서던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러프에 좌월
[관전평] 6월 20일 LG:삼성 - ‘타선 大폭발’ LG 11-3 대승으로 2연승
LG가 대승을 거두며 2연승과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20일 대구 삼성전에서 11-3으로 승리했습니다. 켈리 6이닝 3실점 7승 그간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선발 켈리는 전폭적인 타선 지원에 힘입어 7승을 챙겼습니다. 6이닝 8피안타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안타가 많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이 분수령이었습니다. 무사 1루 구자욱 타석에서 포수 유강남이 1루 주자를 견제하라는 사인을 냈고 투구 동작에 들어간 켈리의 커브가 몸 맞는 공이 되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김헌곤의 우월 2루타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익수 채은성이 끝까지 따라간 타구가 담장 맞은 뒤 원 바운드 처리되었기에 1루 주자 구자욱은 홈으로 들어
[관전평] 6월 19일 LG:삼성 - ‘구본혁 첫 안타가 결승 홈런’ LG 2연패 탈출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구본혁의 데뷔 첫 안타가 역전 결승 홈런이 되면서 9-6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6이닝 4실점 7승 선발 윌슨은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7승을 달성했습니다. 2회말 윌슨은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러프의 좌전 안타에 이어 2개의 폭투로 1사 3루 위기가 되었습니다. 강민호 타석의 첫 번째 폭투는 포수 유강남이 가랑이 사이로 빠뜨린 블로킹 실수입니다. 하지만 이학주 타석의 두 번째 폭투는 유강남이 바깥쪽으로 앉은 가운데 윌슨의 투구가 몸쪽으로 향해 뒤로 빠져 윌슨의 잘못입니다. 경기 초반 윌슨의 제구는 썩 좋지 않아 유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