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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올드보이" 리메이크판 포스터와 사진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바로 가야죠. 글쎄요;;; 이거 분명 티져보다도 못한 듯;;;; 스파이크 리 감독이기 때문에 나름 방향은 있을 듯 한데, 포스터가 너무;;;

"올드보이" 헐리우드판 미사용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긁어낼 것들이 꽤 있었죠. 아무래도 원작의 이미지와 한국판 영화의 이미지 사이 어딘가를 찾아 내는 방식으로 작품이 진행이 된 듯 합니다. 과연 그 재미가 어떻게 흘러갈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스토커] Innocence is dead.](https://img.zoomtrend.com/2013/04/01/f0238581_51559f097b7b8.jpg)
[스토커] Innocence is dead.
스토커. 드디어 봤다. 개봉을 꽤 오래 할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배급사를 끼고 개봉한 게 아니라 그런가 금방금방 내려가더라. 당연히 대학로 CGV에 걸려 있을 줄 알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서 난생 처음 '서울극장'에 가서 봤다. 종로에선 피카디리만 가 봤는데 서울극장도 뭐 괜찮더라. 처음 가서 매표소 못 찾고 상영관 못 찾아 이리저리 헤맨 건 부끄부끄. 위 사진은 미국판 포스터인 듯하다. 인디아의 이마에 새겨진 글자, Innocence ends라는 말,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거다. 한국 포스터에는 그냥 '삼촌이 돌아왔다' 이렇게밖에 쓰여있지 않은데 또 미국은 카피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꼈다. 뭐,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있는지는 나도 모르지.

스토커 – 뱀파이어 소녀가 무엇을 두려워 하랴?
(이미지 출처 씨네 21) 박찬욱 감독의 미국진출작인 스토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성해왔던 박찬욱 월드가 헐리우드에 가서 어떻게 다시 이루어 졌을까 하는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끈다. 박찬욱의 영화는 한 영화속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들어낸다. 시네필 감독으로서 그는 자신이 좋아하던 영화들의 부분들을 거리낌 없이 자신의 한 영화속에 밀어넣는다. 물론 그것은 단순한 오마쥬나 반복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로 요리된 또 다른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박찬욱의 영화는 확실히 퀸틴 타란티노의 영화와 코엔 형제의 영화 사이에 있다. 자신의 다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