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 뱀파이어 소녀가 무엇을 두려워 하랴?
By SARABANDE | 2013년 3월 31일 |
(이미지 출처 씨네 21) 박찬욱 감독의 미국진출작인 스토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성해왔던 박찬욱 월드가 헐리우드에 가서 어떻게 다시 이루어 졌을까 하는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끈다. 박찬욱의 영화는 한 영화속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들어낸다. 시네필 감독으로서 그는 자신이 좋아하던 영화들의 부분들을 거리낌 없이 자신의 한 영화속에 밀어넣는다. 물론 그것은 단순한 오마쥬나 반복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로 요리된 또 다른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박찬욱의 영화는 확실히 퀸틴 타란티노의 영화와 코엔 형제의 영화 사이에 있다. 자신의 다른 영화
올드보이 리메이크 진짜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3년 9월 3일 |
별 생각없이 올드보이 스틸컷을 보고 있다가 이 사진을 보고 충격 받았다.이 우산이 나오는 게 사실이라면 나머진 안 봐도 비디오다.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이기 때문이다. 꿈 속 장면이라면 조금 낫긴 하지만 도찐개찐이다. 진짜 걱정된다. 관련 포스팅올드보이 걱정된다
[DOS] 나이트 헌터(Night Hunt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30일 |
1988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Ubi Soft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ZX Specturm, MS-DOS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컴퓨터 학원 시대 때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드라큘라 백작을 조종해 지구를 혼돈에 빠트리기 위해 홀리 메달리온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다. 줄거리는 엄청 단순하고 식상하지만 게임 내용은 굉장히 신선하다. 보통, 흡혈귀가 나오는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조종하는 주인공 캐릭터는 흡혈귀 사냥꾼인데 본작은 흡혈귀 그 자체를 조종하는 것이라 입장이 완전 역전됐다. 인간을 붙잡아 피를 빨아 먹어 생명력과 마력을 채우고, 박쥐와 늑대인간 등으로 변신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계
812~814. 뱀파이어 시리즈
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