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오늘은 분위기부터 다르더군요. 토요일은 혼성의 기분이었다면. 일요일은 분명하고 압도적인 남성향(...) 의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스탠딩은 정말 힘들었거든요. 체력안배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무대를 전체적으로 볼수있는것이 굉장하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과는 차원이 다른 단결력을 관람할수있었구요. 기본적으로 2일차는 양일러에게는 좀 아쉬운 구성입니다. 이유인 즉슨 1. 아이리, 요즈카, ZAQ의 양일 공연 뮤지션들의 세트리스트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점. (다행이 요즈카는 1곡 더불렀고, ZAQ는 1곡을 다른곡을 불렀지만 아이리가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2. 뮤지션이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