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스 마츠리 갔다왔습니다. 코멘터리 잼있네요!
By 떡은 떡집에 | 2015년 4월 5일 |
![란티스 마츠리 갔다왔습니다. 코멘터리 잼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4/05/a0041308_55213abaefcc6.jpg)
공연장 안에서는 사진이나 촬영을 금지해달라고 계속 당부를 해서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나중에 라이브 dvd가 발매되면 살 예정인데 어떻게 촬영되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스탠딩 번호는 587인데 시작 10분전에 도착해서 앞으로 뚫고 가기가 힘들었습니다. 겨우겨우 몸으로 밀어(?) 중간쯤에위치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왜이리 큰사람이 많은지 제 키가 178cm 인데도 불구하고 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이곳저곳 구석으로 계속 옮기면서 봤네요. 다음부터는 꼭 2층 좌석이나 잘 보이는 자리를 확보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라이브를 몇번 다녀본 경험이 있어 봄철 옷과 얇은 걸칠것을 준비해고, 500ml 물하고 작은 손수건을 준비했습니다.어떤분들은 수건을 목에 걸치고 계시던데..물론 이것도 나쁘진
오 아이돌마스터 9th 라이브 정보가 공개됬군요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4월 26일 |
![오 아이돌마스터 9th 라이브 정보가 공개됬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4/26/c0109099_535b920732efc.png)
일단 게임이야 살거니까 그거로 선행접수를 시도해 본다고 치고 된다고 하면 8월 10월이라... 돈 모을 생각 하면 10월이 적당할 거 같긴 한데 드디어 P로서 라이브를 보러 갈 수 있는 겁니까 두근두근합니다 뭐 자세한건 날짜별 라인업이 나와봐야 하겠습니다만 하여튼 기대되네요 올해는 기필고 가고야 말테다. 일단 돈부터 모으자 괜찮아 방학이 있잖아 열심히 한달간 일하면 어떻게든 모이겠지
[페인 앤 글로리] 최고의 뮤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월 26일 |
키노라이츠 시사로 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입니다. 내가 사는 피부로 강렬하게 다가왔었는데 이번 영화는 만년이 되어서 그런지 잔잔한 회고록같은 작품이라 의외였네요. 그래도 좋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감독 연기도 참 좋았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창작자의 이야기를 여러가지의 형태로 돌고 돌리는게 마음에 들며 참 부러웠습니다. 뮤즈를 언제나 찾아다니기 마련인데 그 기원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영화라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창작을 할 때에는 자신의 이야기부터 생각해보는게 일반적일텐데 시간이 지나고 점차 다른걸 다루기 마련이라서 그럴지 몰라도 극 중의 말로 감독은 집필과 연출을 쉬는 와중에 자신의 초창기 작품이 회고전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