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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들

[도리를 찾아서]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들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7월 14일

니모를 찾아서에선 말린과 도리가 찾아가는 이야기지만 도리를 찾아서에선 도리 스스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라 네이밍에서도 묘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영화였네요. 13년만의 후속작이지만 복습은 안하고 봤습니다. ㅎㅎ 그래도 쿠키영상을 제외하곤 딱히 부족함이 없는 듯~ 최근 디즈니 작품들이 그러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트렌드답게 여러 부족한 캐릭터들이 나오며 서로서로 돌봐가는 모습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네요. 방사형 조갯길에선 알면서도 당할 수 밖에 없는.... 픽사의 재기발랄함을 기대한다면 약간 디즈니다워서 심심할 수 있겠지만 후속이면서도 단독으로도 좋은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맥스에서 봤지만 3D로 보기엔 좀 오버인 느낌 ㅎㅎ 단편인 파이퍼

도리를 찾아서 - 이제는 무서운 디즈니의 연속 성공

도리를 찾아서 - 이제는 무서운 디즈니의 연속 성공

오늘 난 뭐했나......|2016년 7월 10일

이번주의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사실 이 작품입니다. 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 아무래도 좀 걱정 되는 특성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픽사에 관한 기대를 어느 정도 하게 되는 면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픽사에 관해서 역시 이제는 슬슬 걱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 크게 망했다 싶은 작품이 없는 관계로 적어도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관련 발언 하나가 기억 납니다. 이 영화에서 도리 목소리를 맡았던 엘렌 드제너리스가 했던 말인데, “속편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라는 말이었죠. 솔직히 저는 아예 속편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도 안 한

도리를 찾아서 - 13년만의 속편

도리를 찾아서 - 13년만의 속편

아이맥스 3D로 봤습니다. 픽사 작품답게 앞에 5분 정도의 단편, 그 다음 본편으로 넘어가는 구조인데 둘 다 3D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바닷가 새들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 'Piper'는 그야말로 심장 폭행 수준입니다. 범죄적으로 귀여운 단편이에요. 픽사의 CG 기술은 '굿 다이노'에서 증명되었듯이 이제는 실사와 분간도 안가는 수준의 영상을 만들어내는데, 여기서는 그런 기술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너무나도 잘 보여줍니다. 이런건 실사로는 할 수 없지요. 그 점은 본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니모를 찾아서'는 13년이 지난 지금 봐도 괜찮아 보일 정도로, 당시에는 그때 할 수 있는 최고치에 가까운 기술이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도리를 찾아서'는 13년간 CG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유감없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2016)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7월 7일

2016년에 픽사에서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만든 가족 해양 모험 애니메이션. 2003년에 나온 ‘니모를 찾아서’의 스핀 오프작으로 전작우로부터 무려 13년만에 나왔으며, 픽사 타이틀 넘버링으론 17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니모가 무사히 구출된 전작으로부터 1년 후, 도리가 말린, 니모 부자와 함께 살다가 자신의 기억 깊숙한 곳에 있던 부모님의 존재를 떠올리고 말린, 니모와 함께 부모님을 찾으러 캘리포니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이 말린과 도리가 니모를 찾아서 전 바다를 누비는 로드 무비였다면, 본작은 바다에서 해양 박물관으로 배경을 축소했고 도리가 주인공으로 나와 부모님을 찾는 게 메인 스토리며 말린과 도리가 그 여정을 함께 한다. 배경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