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맨날 착하고 선한 이미지의 주인공들만 인기가 많지만 시나리오가 다양한 외국 TV드라마에선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해 그중에서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실제 인간 내면에서 갈등하는 모습들과 현실의 모습들을 그리는 악역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0 미드 Sons of anarchy 2008 - 진행중 : 갱단 이야기 Jackson 'Jax' Teller 9 위 24시 말하지 않아도 알 정도의 2006 에미상’ 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수상하고 10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최다를 기록한 작품jack bauer 주인공이지만 악한 모습도 보여줌 8위는 homeland (2011) : 에미상 6개 부문 수상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극찬한 것
재미있게 시청했던 SBS 드라마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 후속작으로 이번 주에 방영을 시작한 "주군의 태양"을 역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예고편을 접했을 때에는 영상과 어울리지 않는 주군의 태양이라는 타이틀이 생뚱맞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드라마를 시청하고보니 재치 넘치는 제목에 적잖이 감탄했다. 소지섭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의 성이 주 씨이고, 공효진이 연기하는 여자 주인공의 성이 태 씨이다. 그래서 주군의 태양이란다. 작명 센스가 넘친다. 소지섭 씨는 2002년에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 시사회에서 직접 본 적이 있다. 요즘처럼 배우들이 무대인사만 하고 퇴장하는 형식이 아니라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도 관객들과 함께 객석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사회였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몇몇 DVD는 뭐랄까, 할인마져 놓치고 도저히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 간간히 있더군요. 이번 타이틀이 그런 작품입니다. 형사 콜롬보도 정발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론 에피소드는 딱 세개밖에 없습니다. 베스트 에피소드 스타일인데, 이거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하지만 케이스는 정말;;; 썰렁의 극치를 보여주더군요. 뭐,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있으니 사기는 했는데, 케이스느 정말 갈아줘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