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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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랑드 간트(Leland Gaunt)
욕망을 파는 집(Needful Things, 1993)에 등장하는 인물.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며 인기를 얻게 되나, 실은 그는 마을 사람들을 점차 파멸로 몰고 가고 있었다. 미국 메인 주(Maine)의 한적한 시골 캐슬 락(Castle Rock)에 오하이오 주(Ohio)의 애크론(Akron)에서 왔다는 노신사 간트가 거리 한 가운데에 있는 낡은 집에 욕망을 파는 집(Needful Things)이라는 골동품 가게를 열게 되는데 이 가게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가게가 아닌 주민들의 추억을 상기시켜 주거나 대상의 욕망을 풀어주는 물건들을 팔게 되는데 매우 싼값으로만 받고 물건의 나머지 가격은 자그마한 장난들을 하기만 하면 되기에 캐슬락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 가게의 물건들에 흠뻑빠지게 되었다. 캐슬락의 주민들

<드라마의 제왕> 리뷰 - 드라마에 대한 드라마
생방이나 다름없는 드라마 제작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수법은 이미 (이하 그사세)에서 익히 보아온 것이다. 쪽대본에 따라 급하게 찍은 테이프는 퀵서비스로 이송된다. 차이가 있다면 사고로 인해 퀵서비스에 이어 테이프를 받아 가는 사람이 조연출에서 제작자인 앤서니킴(김명민 役)으로 바뀐 것뿐이다. 동일한 방식으로 시작된 이 ‘드라마에 대한 드라마’가 겨냥하고 있는 건 무엇일까? 두 드라마간의 보다 섬세한 대조는 이 질문에 조금이나마 답을 내놓을 수 있게 한다. 가 연출자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였다면 은 제작자, 혹은 제작 자체에 무게를 둔 모습을 보여줬다. 초점화된 대상이 다르기에 이야기를 추동하는 요소도 다르다.

4분기 일드 맛보기<피스 Piece>
피스(Piece) 2012년 4분기 드라마 '소외당했던 동창생의 죽음으로 모인 사람들, 그 진실과 그들의 사정' '일본 드라마는 유치해!’ 라며 손사래 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확실히 지나치게 설교성의 대사도 많고 정말 유치하고 느끼한 대사로 도배되는 드라마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소재의 특이성이나 느림의 감성 때문에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되고, 매 분기 새 드라마를 기대하게 된다. 굳이 말하자면 이 피스(piece)라는 작품은 전자에 가깝다. 사실 초반 몇 화만 보고 한 드라마를 평가한다는 것이 위험한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것도 그럴 것이 심야드라마라는 특수성에 기대어 너무 수준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를 논하기 이전에, 연출은 중2병식 스타일의 수준 이하에 대사들

호감도 상승의 키타가와 케이코의 '단점'은 비밀의 '인기 테크닉'
13일에 스타트한 키타가와 케이코의 주연 드라마 '악몽짱'(니혼TV 계), 첫회 시청률은 평균 13.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그런대로 합격점을 벌었다. 드라마 수록 틈틈이, 동 국계의 토크 버라이어티에 다수 출연해 프로그램 홍보를 한 키타가와이지만, 그 효과도 있었던 것이다, 우선 안정적인 숫치이다. 키타가와는 방송 시작 전에 '누구라도 파란폭소'(誰だって波乱爆笑), '샤베쿠리 007', '메렝게의 기분' 등에 출연, 작품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정보도 공개하며 적나라한 토크를 선보였다. '쿨하게 보이고, 의외로 서민적인' 캐릭터를 앞세워 갑자기 호감도가 상승하고있다. 우선 '파란폭소'에서는 좋아하는 음식은 진한 돈코츠 라면이라고 호쾌하게 대답. 전부터 대식가임을 자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