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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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21일 LG:키움 - ‘서건창 동점 희생 플라이’ LG 5-5 무승부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했습니다. 21일 잠실 키움전에서 9회말 서건창의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5-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키움을 상대로 9승 2무 5패의 우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류지현 감독, 임준형 강판 늦어 선발 임준형은 2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혜성에 좌전 안타와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이정후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이정후에는 가운데 몰린 실투가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1 동점이던 3회초 임준형은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당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용규에 빗맞은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김혜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관전평] 10월 16일 LG:NC - ‘1득점 10잔루’ LG, 끝내기 패배로 3위 추락

LG가 2연패로 3위로 추락했습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타선, 불펜, 수비, 그리고 감독까지 하나같이 패착으로 일관한 끝에 1-2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LG는 2위를 삼성에 내주며 1.5경기 차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LG 타선, 6안타 5사사구 1득점 10잔루 LG 타선은 6안타 5사사구에 상대 실책 1개를 묶어 솔로 홈런 외에는 득점이 없었습니다. 잔루는 무려 10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2회초 1사 후 오지환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실책으로 비롯된 1사 1루 이영빈 타석 풀 카운트에 런 앤 히트 작전이 걸린 가운데 삼진과 도루자가 겹쳐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고졸 신인 이영빈은 루킹 삼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관전평] 10월 11일 LG:kt - ‘투수진 10사사구 남발’ LG 2-4 패배

LG의 정규 시즌 1위 및 한국시리즈 직행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1일 잠실에서 펼쳐진 1위 kt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 벤치의 선수 기용까지 모두 장점을 찾을 수 없어 2-4로 패했습니다. kt와의 승차는 3.5경기 차로 멀어진 가운데 상대 전적도 6승 2무 8패의 열세로 마무리했습니다. LG는 7일 동안 8연전을 치르는 첫날 첫 단추를 잘못 끼웠습니다. 이민호, 3이닝 84구 6사사구 2실점 선발 이민호는 1회 사사구를 허용하면 실점하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는 고질적 악습을 되풀이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김민혁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사구를 내줘 매우 불길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황재균에 3:0으로 출발해 풀카운트 끝에 복판에 패스트볼을

[관전평] 10월 7일 LG:KIA – ‘배재준-문성주 인생 경기’ LG, 8-1 대승

LG가 배재준과 문성주의 깜짝 맹활약에 힘입어 7일 광주 KIA전에서 8-1로 대승했습니다. LG는 KIA와의 상대 전적에서 9승 6패로 남은 1경기와 무관하게 우세 시즌을 확정했습니다. 배재준, 데뷔 첫 QS+로 선발승 선발 배재준은 7.1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오프너로 활용되던 그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첫 선발승을 따내 놀라웠습니다. 배재준의 고비는 1회말 리드오프 최원준 상대였습니다. 3:0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또다시 볼넷을 내주며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되풀이하는 것 아닌지 우려를 샀습니다. 하지만 풀 카운트 끝에 우익수 플라이 처리한 뒤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이후 타선의 넉넉한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