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6일 LG:NC - ‘1득점 10잔루’ LG, 끝내기 패배로 3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16일 |
LG가 2연패로 3위로 추락했습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타선, 불펜, 수비, 그리고 감독까지 하나같이 패착으로 일관한 끝에 1-2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LG는 2위를 삼성에 내주며 1.5경기 차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LG 타선, 6안타 5사사구 1득점 10잔루 LG 타선은 6안타 5사사구에 상대 실책 1개를 묶어 솔로 홈런 외에는 득점이 없었습니다. 잔루는 무려 10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2회초 1사 후 오지환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실책으로 비롯된 1사 1루 이영빈 타석 풀 카운트에 런 앤 히트 작전이 걸린 가운데 삼진과 도루자가 겹쳐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고졸 신인 이영빈은 루킹 삼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2년 연속 개막 앞두고 내홍겪는 롯데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3월 2일 |
10구단에 반대한다. 우선은 제반조건부터 마련해라....
By 킹오파 | 2012년 7월 11일 |
10구단에 대해서는 반대함. 올스타에 참가 안하겠다는 선수협 말은 뭔 뜻인지 알겠는데 시기상조임. 더군다나 프로야구의 취업율을 얘기하는데 어느 직업이든 선호하는 직업은 취업율이 무지 적다는건 어느 직업이든 매한가지임..;;; 원래 야구는 그 특성상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열리기 때문에 대도시를 본거지로 해야 기본적으로 수지타산을 맞출수 있음....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축구나 실내 스포츠이면서 자리 몇천석 되는 농구 배구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10구단 후보지인 수원과 전북이 야구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몇만석 자리를 채워야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인데... 그러므로 야구는 반드시 저변, 선수자원, 도시규모, 기업의 역량 모든게 갖춰지지 않은 이상 힘듬... 울 나라보다 인기 좋
[야구] 저번 주의 SK(05.15 - 05.21)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5월 22일 |
- 3승 3패. 시즌 승률은 그래서 딱 맞춘 5할. 리그 최하위 팀에게는 2승을 헌납했으면서 2위 팀에게는 위닝 시리즈를 찍고 가는 모습을 보면, 이 팀이야말로 이 시즌의 도깨비팀이 아닐까 싶다(...). 전반적으로 크게 처지는 경기는 별로 없이(속이 안터진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시합마다 대부분 접전이었던지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 전력으로 저 정도면 어쨌든 선방하고 있는 거다. 그 놈의 모조 다이아와 김강민이 돌아올 때까지 5할 승률만 지켜줘도 좋을 것 같은데. - 박승욱은 어째 주전 자리가 확실해지면서(워스가 삭제된 판이라 지금으로서는 거의...) 더 못하는 느낌이다(...). 특히 수비 면에서는 최근 몇 경기 동안 완전히 고메디언급. 타격에서 로또급 확률이라는 부분까지 똑같다. 다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