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1일 LG:키움 - ‘서건창 동점 희생 플라이’ LG 5-5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21일 |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했습니다. 21일 잠실 키움전에서 9회말 서건창의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5-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키움을 상대로 9승 2무 5패의 우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류지현 감독, 임준형 강판 늦어 선발 임준형은 2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혜성에 좌전 안타와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이정후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이정후에는 가운데 몰린 실투가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1 동점이던 3회초 임준형은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당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용규에 빗맞은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김혜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LG트윈스 대 NC다이노스 시즌 첫경기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3년 4월 10일 |
으악... 너무 춥다 너무 추워. 당분간만이라도 야구장엘랑은 가면 안되요. 돈도 아깝고(그나마 올해는 양심이 있었는지 가격은 안올렸더라?), 춥긴 엄청 춥고, 결정적으로 야구를 너무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누가 못하나 구경하다 옴ㅋㅋㅋㅋㅋㅋ 기록된 실책만 6개 되는데 사실 한 10개 줬어야 됐음. 기록원의 엄청나게 후한 인심(?)만 아니었으면 기록 나왔을런지도 몰랐을걸. 한국야구위원회 찾아보니까 한경기 최다실책 기록이 9개인데 진짜 기록원 이자식이 그냥 다 안타줬음. 웃긴건 그와중에 실책에이스 오지환이 실책을 안함.ㅋㅋ 사사구는 11개, 주루사에, 폭투는 기본이고 포일은 옵션! 폭투에 2루주자가 3루가는데 1루주자가 멍하니 바라보는 구경꾼 모드 발동, 승계주자 없이 등판한 구원투수가 공 6개
야구를 보고 싶어도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6월 11일 |
봤는데 지면 멘탈 붕괴로 하던일이 안되니(...) *그래도 오늘 이겼다니 다행... **뭐, 돼지하고 고릴라가 한게임에서 둘다 홈런을 날렸다고요?! 에이 그런게 어찌 사실이겠심둥 ㅋㅋㅋ(어, 근데 진짜네 ㄷㄷ) .
[야구] 뭐라고 해야 할지 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7월 3일 |
뭐 그래, 양팀 합쳐서 투수 13명에 사사구 15개가 나온 개막장 매치에서 어쨌든 이긴 병신이 된 건 좋다고 치더라도... 그래서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걸 참아야지 싶다가도... 스스로 그렇게 주워섬기던 관리야구를 어딘가로 던져버린 요즘의 꼬라지를 보면 그저 짜증만 날 뿐이다.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 덕에 시즌 운영에 차질이 생긴 건 이해해 줘야 된다고 하지만, 최근에 선수 기용하는거나 투수 굴리는 걸 보면 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건지 알수가 없다. 그냥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