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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철학의길 + 은각사 구경!
아라시야마 구경후에는 저번에 살짝 지나치기만했던 은각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은각사를 가려면 바로 거치는것이 철학의 길! 꽃이 한창 필 때 가서 봐야하는데 비수기인 11월 초를 선택했으니 꽃이 만개한 상상만 하면서 걷게 되었습니다^_ㅜ 안녕! 1년만이야! 작은 실개천을 따라 길을 걸어올라가면! 갖은 상점가를 지나 은각사가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히가이야마지쇼지 라는 이름인데 뒤늦게 붙은 이름으로 긴카쿠지가 되었죠^^; 친구님이 금각사에 비해 볼것없을지도 모른다며 걱정했지만 관광객인 저야 그저 두근두근+_+ 가장 왼쪽에 입장권이고 중간에는 함께 주셨던 은각사 안내도인데 친구와 제가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니 입구에 계시던 관리하시는분께서 한국어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22) 비오는 교토 후시미(2)
교토는 물이 좋다고 (일본에서) 소문난 동네라지요. 실제로 교토 토박이들의 만화 혹은 여행 관련 책을 보면 명수 순례 코너가 있을 정도. 물이 좋아 두부와 채소와 술이 맛있다는 동네. 그 중에서도 후시미에선 사진은 안찍었지만 명수 순례 코너 기념 도장을 찍고 사은품 받아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만. 비도 오고 몸도 안 좋고 오사카에 가서 샷핑도 해야하고 덕질(.......)도 해야하고. 후미시 월계관 기념관 근처에 있는 어느 작은 절에 들어가는 걸로 끝내버렸죠.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카페와 기념품 가게를 겸하고 있던데. 지금 생각해보니 카페에서 좀 쉬다 갈 걸 그랬습니다. 여행하다보면 머리가 잘 안돌아갑니다.(...........) 항상 여기서 고민하다가 결국 술을 안사지요. 무거워서.(..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9) 봄날의 교토 후시미
후시미는 두어 번 가봤지만 모두 비수기인 2월. 사진의 개천에 물이 텅텅 비어 야시꾸리한 하수구 냄새까지 나는 그런 때만 갔었지요. 사실 일요일 아침엔 늦잠이나 자다 하루종일 우메다나 난바에서 쇼핑이나 해야지 했다가. 비가 생각보다 덜 와서 비교적 우메다에서 가깝고(그러나 개찐도찐), 교토 남쪽 끄트머리인 후시미나 가자로 낙찰. 게이한..........을 타고 갔습니다. 문제는 이 후시미 모모야마 역은(아 역 이름은 틀릴 수도 있음;;) 급행은 안 서서. 기온인가 어디까지 갔다가 다시 보통을 타고 되돌아옴.......... 그나마 벚꽃철이라고 우메다 지나 두어 정거장 가서 교토 중심지까지 논스톱으로 40여분만에 주파하는 차를 타서 덕을 봤다가 이걸로 그냥 뭐 샘샘.(.....) 항상 이 역은 볼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6) 교토 기온의 밤벚꽃과 자투리 잡담
교토에서 처음에 아침 7시 반쯤 청수사(키요미즈데라)에 도착해서 음 이른 아침이라 괜찮군, 헤이안 신궁에 10시쯤 도착해서 음 뭐 성수기라더니 돌아다닐만 하군, 점심 후 아라시야마에서 음 돌아다닐 데가 못되군, 최고 대박은 역시 교토의 밤얼굴(?) 중 가장 대표격인 기온이었습니다. 걍 등 떼밀려 돌아다닐 정도. ...........실개천과 밤벚꽃은 예뻤지만요. 교토역에서 가만히 밑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와 진짜 교토역 대단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갈 때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보고 있으면 뭐랄까 멍때리게 된달까......... 교토 토박이들도 다들 촛불이 모티브 아냐?라고 하는데 사실은 등대가 모티브라는 교토타워. (반대일 수도 있음) 교토에서 사진 안찍는다는 3대 명소(?) 중 하나지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