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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강정호 선수는 과연 메이저리그 공식구에 적응할 수 있을까?
크보 출신의 한국인 야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달성한 강정호 선수가 과연 데뷔시즌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은 정말 크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상당한 성적하락을 예상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크보에서 거두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는 마치 과거 마츠이 카즈오를 연상하게 한다.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 직전해인 2003년 마츠이 카즈오가 느프브에서 기록한 성적은 강정호 선수처럼 화려했다. 강정호 선수처럼 3할 이상의 타율에 3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공수주 모두 만능인 유격수였다. 그러나 주지의 사실이지만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마츠이 카즈오의 성적은 엄청나게 급락했다.홈런은 달랑 7개로 급감했
일본으로 돌아오는 마츠자카 그의 성공을 확신한다.
9년만에 일본무대로 복귀하는 마츠자카 다이스케에 대해 일본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성공에 부정적인 견해가 폭넓게 퍼져있는 듯하다. 8승 12패 방어율 3.80 정도라고 예측한 전문가도 있었다. 참고로 지난 해 마츠자카는 메이저리그에서 3승 3패 방어율 3.89를 기록했었다. 메이저리그에 정통한 전문가라고 하는 토모나리 나치의 마츠자카에 대한 평을 소개하면 이렇다.중요한 포인트는 포심의 평균구속이 08년의 91.8마일에서 90.3마일로 3킬로가 떨어져 마츠자카의 최대무기였던 슬라이더의 사용빈도가 크게 줄었다.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속차가 줄어들어 효과적인 볼이 될 수 없게 된것이 큰 이유였다고 생각한다.올해는 평균구속이 거의 비슷한 포심과 투심 그리고 컷패스트볼 세구종이 전체의 7할을 점하고 있다. 이전처럼 힘으로
단타위주의 타법이 메이저리그에서 통하기 힘든 이유.
투수가 던지는 공은 144km의 구속이라 하더라도 0.4초만에 홈플레이트를 통과해버린다. 따라서 타자는 실제 볼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는 정확한 로케이션을 보고 타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의 중간지점에 도착하였을 때의 공의 궤도를 보고 최종적인 로케이션을 예측하여 타격을 하게 된다. 이런 타격의 본질을 생각할 때 타격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몸에 축적되어 반사적으로 스윙을 이끌어내는 경험이란 데이터이다. 대전경험이 쌓일수록 상대하는 투수별로 궤도의 특성을 파악하게 되고 점차적으로 정확하게 최종로케이션을 예측하여 적절한 스윙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일본인 타자들이 고전하는 이유중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다. 이전 고반발력의 래빗볼이 일본리
메이저리그의 마운드와 하체주도 피칭의 일인자 린즈컴의 몰락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특징적인 투구스타일은 하체를 최대한 활용하는 투법을 그다지 일본투수들처럼 선호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일본투수들은 하체이동을 매우 중요시한다. 하체의 회전력을 스트라이드하는 앞발에 최대한 실어 그 힘을 통해 팔의 스윙을 빠르게하여 스피드를 내는 하체주도의 투구다. 그리고 스트라이드의 보폭도 최대한 넓게 가져가려고 노력한다. 이는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홈플레이트 부근에 형성시켜 체감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릴리스도 어떻게든 늦게 볼을 놓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하체위주의 투구나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늦추는 것보다는 릴리스 포인트를 빠르게 가져가서 볼의 낙차를 크게 하는 상체위주의 투구를 많이 한다. 그럼 도대체 왜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일본투수들에 비해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