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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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2017) / 장준환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1월 17일

출처: 다음 영화 물고문 중에 서울대학생 박종철(여진구)이 죽자, 공안부에서는 시체를 재빨리 화장해 증거를 없애려 한다. 담당검사 공안부장 최환(하정우)은 편법 처리를 거부, 정식 부검을 절차대로 수행한다. 최환이 흘린 정보는 중앙일보를 거쳐 동아일보 윤상삼(이희준) 기자는 추적 끝에 고문에 의한 살해라는 증거를 찾아낸다. 절대 바뀌지 않을 엄혹한 세상에 한사람의 옳고 작은 선택이 모여 민주화를 이끈 6월 항쟁에 이르는 과정을 여러 인물을 거쳐 그려낸 시대극. 가상 인물 등장을 최소화 하고, 악역마저도 입체적으로 묘사하며 당시의 세태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아마도 30년에 맞추고 싶었을 개봉연도를 감안해도 여러모로 의미심장하고 여전히 울림이 대단한 사건과 영화. 절묘하게 수많은 등장인물 사이의 균

[18_02_202] 1987, When the Day Comes, 2017_'18.1

[18_02_202] 1987, When the Day Comes, 2017_'18.1

풍달이 窓 |2018년 1월 14일

누적 관객수: 537만명(1/14) '1987' 80년대 군사정권을 끝내게 한.... 故 박종철 이한열열사 정권유지를 위해 은폐하려는 집단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진실을 밝히려는 집단 와중에 희생양이 필요로 했던... "애국자야?, 빨갱이야?" 옳은 질문이었던가 싶다.애국을 빙자한.... 이한열 열사 노제를 중심으로 마지막에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영화가 끝나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못한다.감정선에 방해받고 싶지 않은듯..... 설경구, 강동원, 여진구 출연 줄거리“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Movie]1987 (1987:When the Day Comes, 2017)

[Movie]1987 (1987:When the Day Comes, 2017)

#1 왕십리 CGV #2 영화적 재미보다는 의미, 가치를 담고 있는 영화.수업시간에 교과서로 들었던 내용을 영상으로 착실하게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김윤석이 출연시간이나 비중으로 따지면 주연인데 그에 걸맞은 존재감이 있지만 사투리가 뭔가 어색했다.월남했지만 여전히 북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중간 중간 배우 원래 말씨가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이전에 타짜, 도둑들, 극비수사, 검은사제들, 해무, 추격자 등 역할마다 잘 녹아들어서 말투가 어색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그래도 포스는 어마어마했다. 특히 유해진에게 동이 얘기를 하면서 누나와 조카의 사진을 보여주고 지옥이 뭔지 설명할 때. ((((((((((((((((((((((((((((((((((((((((((스포)))))))))

[1987]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1987]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월 9일

익무에서 합창상영회에 당첨되어 보러간 1987입니다. 최근엔 문재인 대통령도 관람하는 등 신과 함께가 끝물로 접어들며 춘추전국시대로 들어가고 있네요. 택시운전사 등 민주화 영화들에서 아무래도 영화적인 면이 아쉬운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 1987은 영화적으로도 완전 마음에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워낙 극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최규석의 100도씨를 읽었을 때부터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살짝 건조하면서도 감동이 있게 잘 그려냈네요. 약간은 건너뛰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균형감있게 잘 잡아 표현해서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100도씨에 나온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이루어낸 촛불로 연결되는 현대사로서 특히 상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