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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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 담백함, 강렬함을 망가트린 지루함

택시운전사 - 담백함, 강렬함을 망가트린 지루함

오늘 난 뭐했나......|2017년 8월 2일

이 영화는 솔직히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다양한 작품들이 같이 끼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부 영화들은 드러내야 하는 상황인데, 이 영화는 그 드러내야 하는 리스트에 계속 들어가 있다가 빠지다가를 반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는데, 웬지 손이 잘 안 가는 작품이었다고나 할까요. 이 문제는 솔직히 다른 영화들 때문이기는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장훈 감독은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정말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 감독의 영화를 초반에는 좀 미심쩍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나왔던 영화인 영화는 영화다를 보면서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군함도 - 블록버스터와 민족감성 사이

군함도 - 블록버스터와 민족감성 사이

오늘 난 뭐했나......|2017년 7월 29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단 저는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구석도 같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기는 합니다만, 그렇다다고 무조건적으로 기대한다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아무래도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 이름으로 선택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류승완 이라는 이름은 나름대로 믿고 볼만한 면이 매우 강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이 감독을 좋아하게 된 영화는 사실 짝패 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아예 주연으로 나

제인 도 -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

제인 도 -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7월 28일

영화제에서 보기로 한 데 편을 선택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볼 수 있는 영화들을 고르고, 그 영화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주간을 선택하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단 하루에 세 편이 몰렸고, 그 덕분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한 편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기는합니다. 이 영화는 애초에 보려고 마음 먹었던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리스트에는 한 편이 벗어나는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른 데에는 사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패이지의 힘이 더 큰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영화 이야기를 읽게 되었고, 그 다음에 사람들의 사전 평가를 보게 되었던 것이죠. 그 사전 평가로 인해서

슈퍼배드 3 - 뻔하지만 만족스러운 매력

슈퍼배드 3 - 뻔하지만 만족스러운 매력

오늘 난 뭐했나......|2017년 7월 27일

이 영화도 결국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했던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묘하게도 아무래도 관성으로 보는 경향이 더 강해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가 가져가는 캐릭터들의 비중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 할 만한 여지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은 정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얽힌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배치가 매우 신경 쓰이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솔직히 저는 약간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자체는 말초적인 재미를 자랑하는 면이 있기는 했는데, 정작 영화가 아주 땡겼다고는 할 수 없어서 말이죠. 게다가 당시에 미니언들 역시 아주 매력이 있다고 하기에는 약간 묘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