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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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2018.04.28)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4월 30일 |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2018.04.28)
2주만에 참석한 이번 주 정기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참석하지 못한 전 주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던데 아쉽더군요.주중에 2,3번의 번개모임이 있더군요. 주말에는 다들 바쁘셨나봅니다. 다음에는 번개보다는 정모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바래봅니다. [플레이] 아줄, 요코하마, 에이지 오브 스팀: 채셔맵[참여자] 반야, 스플랜더, 태은, 펑그리얌 1, 아줄 (Azul) 반야님께 룰 설명 후 둘이서 2라운드 정도 진행 중 스플랜더님이 도착했습니다. 3인으로 바꿔 플레이 했습니다.집에서 가족과 많이 플레이 하다가 한동안 안 했는데 간만에 하니 역시 재미있더군요. 다들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두 분의 구매욕이 차 오르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던데 한글판 나오니 조금만 기다리라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7.12.15 (발레리아의 마을들, 런던 2nd)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17일 |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7.12.15 (발레리아의 마을들, 런던 2nd)
이번주 참여자: 러브홀릭, 알브레인, 카이엔, 펑그리얌플레이 게임들: 발레리아의 마을들, 런던 2nd, 아줄 간만에 카이엔님께서 참석을 하신다 하셔서 나름 집에서 5인 게임들을 꾸려놓았는데, 폭탄제조왕 파페포포님께서 참석을 하지 못하신다는 통지를 하셔서 다시 게임을 꾸려야 했던 이번주 레지스탕스 모임 후기입니다. 8시 정도에 도착을 했더니 러브 홀릭님께서 벌꺼 도착을 해서 알브레인님과 간담회를 하고 계시더군요. 카이엔님 기다리면서 같이 수다를 떨었는데 40분이 지나도 안 오시길래 간단하게 발레리아의 마을들을 3인플로 준비를 하고 설명을 마치자마자 스윽 들어오는 카이엔님. 정말 너무하네요. -_-+ 1. 발레리아의 마을들 발레리아 카드 왕국들의 스핀오프 게임인 발레리아의 마을들. 게임 제

[간단감상] 아줄 (Azul)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12일 | 
[간단감상] 아줄 (Azul)
아줄 2,3,4인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포르투갈의 궁전 벽을 장식한다는 테마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거의 의미없는 테마입니다. 아줄을 하면서 감탄을 했던 부분이 있는데, 동일 행과 열에 같은 색을 놓을 수 없다는 규칙은 이미 널리 쓰이는 범용 규칙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당 규칙을 뼈대로 하여 타일을 가져오는 방식, 대기조에 놓은 방식으로 재미있게 비틀어 놓았더군요. 의외로 팡팡 터지는 요소가 있습니다. :) 차례가 되면 타일 공장 보드(원형) 중 하나에서 한 가지 색의 타일을 골라 가져옵니다.선택받지 못한 타일은 공장 보드 중앙으로 밀어놓습니다.가져온 타일은 즉시 자신의 공사 대기 칸에 올려놓습니다.한 번 또는 여러번에 걸쳐 대기칸을 가득 채우면 라운드가 끝나는 시점에 공사를 할 수 있습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1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11일 |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14
와이프 & 가족 보드게임 여행기 14편입니다.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여행기이며, 연재 게임은 총 6편 입니다. 플레이 보드게임 목록에도, 마하라니, 발레리아의 임무들, 발레리아 카드 왕국들, 아줄, 디스커버리즈 2인플과 가족플의 넘버는 13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번호는 새로이 경험했거나 이전에 경험했으나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게임에만 붙입니다. 사진은 클릭or 터치 시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2인 플레이 no.63: 에도 (EDO) 멋진 프로그래밍 게임입죠. 그런데 아내에게 더 이상 들이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렵다면서 피하는군요. 2인플이 꽤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꼭 다시 한 번 아내와 리플레이를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어떻게든 꼬셔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