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1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11일 |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14](https://img.zoomtrend.com/2017/12/11/c0027467_5a2e34788fe5b.jpg)
와이프 & 가족 보드게임 여행기 14편입니다.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여행기이며, 연재 게임은 총 6편 입니다. 플레이 보드게임 목록에도, 마하라니, 발레리아의 임무들, 발레리아 카드 왕국들, 아줄, 디스커버리즈 2인플과 가족플의 넘버는 13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번호는 새로이 경험했거나 이전에 경험했으나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게임에만 붙입니다. 사진은 클릭or 터치 시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2인 플레이 no.63: 에도 (EDO) 멋진 프로그래밍 게임입죠. 그런데 아내에게 더 이상 들이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렵다면서 피하는군요. 2인플이 꽤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꼭 다시 한 번 아내와 리플레이를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어떻게든 꼬셔봐야 하는
[간단감상] 스플렌더 확장 재미있네요.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24일 |
![[간단감상] 스플렌더 확장 재미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9/24/c0027467_59c7a7ea3b188.jpg)
오늘 스플렌더 확장과 임호텝이 도착했습니다.추석 시즌이라 그런지 택배기사님들이 일요일에도 일을 하시네요.그런데 임호텝은 박스 손상이 되서리 건들지 않고 스플렌더 확장만 일부 플레이 했습니다.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확장팩은 총 4가지의 모듈 게임으로 구성되 있습니다.그 중 가장 간단한 확장인 대도시와 교역서를 가족 4인으로 플레이 해 봤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 또는 터치하면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 대도시 대도시 확장 모듈은, 기본 게임의 귀족 타일을 빼고 대도시 타일을 넣습니다.귀족 타일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주지만, 대도시 타일을 획득하면 게임 종료.대신 대도시 타일을 획득한 이들끼리만 1등 경쟁을 하게 됩니다.게임 종료 조건인 15 승점
[간단감상] 라스트 팬더 (Last Panther) -Mu and More 게임 중 하나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3월 29일 |
![[간단감상] 라스트 팬더 (Last Panther) -Mu and More 게임 중 하나](https://img.zoomtrend.com/2018/03/29/c0027467_5abc3033edd90.jpg)
요즘 온 가족이 심취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 라스트 팬더입니다. 이 게임은 'Mu and More'라는 카드게임으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Mu라는 오리지널 게임 외 4가지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스트 팬더는 그 중 가장 쉬운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뮤를 제외한 4가지 게임이 모두 어렵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 중에도 라스트 팬더는 정말 쉬운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3-6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룰북에서 3인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3,4,5인 플레이를 해 보았으나 전략적으로 3인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모두 동일한 장 수로 카드를 받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남는 카드가 없습니다)카드는 5가지 색상이고 숫자는 0부터 9까지, 각 색상당 1과 7이 두 장씩 들어있습니다. 각 색상 당 12장입니다.녹색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7.02.03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2월 5일 |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7.02.03](https://img.zoomtrend.com/2017/02/05/c0027467_58966e2649587.jpg)
2월 3일 레지스탕스 비공개 모임 후기입니다.명절 주간은 뛰어넘고 2주만에 만났습니다.저번 모임 때 차니님께서 10여년 만에 오셨듯이 러브홀릭님께서도 비슷한 기간을 넘어 오랜만에 참석해 주셨네요. :) 참석인 : 파페포포님, 알브레인님, 러브홀릭님, 펑그리얌 그리고 파페포포님이나 저는 둘 다 와이프님들께서 제동을 걸어 이제 2주에 한 번만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제가 가장 먼저 알브레인님이 계시는 모임장소에 도착했습니다만 파페포포님께서 업무가 밀리셨는지 안 오셔서 둘이서 쫄쫄 굶기를 한 시간여 넘게 하다가 도착하신 파페포포님을 붙잡고 허겁지겁 식사하러 갔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한 끼를 건너띄면 왜 이리 춥고 몸이 떨리는지....ㅠㅠ;;행복하게 식사하고 8시 조금 넘은 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