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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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감기 장혁,수애,박민하 / 김성수 나의 점수 : ★★ 감기 봤다. 개콘에서 김기리랑 박지민이 하는 생활의 발견 꽁트를 두시간 버젼으로 본 기분이다. 긴장감도 전혀 들지 않고 끊임없이 감정을 강요당하는 통에 피로감만 쌓인다. 장혁은 뭐 그렇다 쳐도 수애는 왜 갑자기 연기가 어색한건지 모르겠다. 감기는 혼란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도구로만 사용되고 이후로는 기침을 하던 피가 닿던 상관이 없다. 여기서 좀 더 삐딱하게 보자면 항체를 만들러 가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 것 처럼 행복을 보이는 영화의 결말도 어이없다. 어찌되었건 수천만의 목숨이 죽었다며, 대한민국 오천만명의 목숨 중 일부도 목숨이라던 맥락은 온데간데없다. 아,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국민"을 울부짖던 대통령도 마음에 안든다. 지배계급의 권위주의

감기 - 불편한 블록버스터?

감기 - 불편한 블록버스터?

오늘 난 뭐했나......|2013년 8월 16일

이번주에 이 영화 역시 개봉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적기를 바라는 마음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싶기는 하네요. 솔직히 그동안 힘들기는 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영화를 보고 있고, 동시에 신작 개봉까지 겹친데다, 시사회도 다녀와야 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전주에는 그래도 한 편이었으니 어느 정도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도 한 편이면 더 좋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그다지 기대를 크게 건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국내에서 바이러스 감염 영화라는 쪽은 그다지 많이 다루지 않은데다, 솔직히 컨테이전이라는 영화가 워낙에 눈을 높여놓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컨테이전이라는 영화

[영화리뷰] 감기 - 현실적이지만, 찝찝한 재난극... (스포주의)

[영화리뷰] 감기 - 현실적이지만, 찝찝한 재난극... (스포주의)

긴린코 호수..|2013년 8월 8일

※ 본 포스팅은 영화 스포일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에 대한 말들이 많았던 작품이다. 개봉 직전 배급사였던 CJ를 버리고 직접배급을 선택한 것도 영화의 악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치만, 이번 영화가 7년을 기다린 작품이라는 걸... 사람들은 알까? 불법 이주노동자들의 사이에서 발생된 감기바이러스가 대한민국 아니 경기도 분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 포스터들입니다.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8월 4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나름대로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나름대로의 맛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웬지 재난 영화는 그게 그거 같더군요. 포스터는 느낌이 나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