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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posts영화 시작 전 극장 에티켓 광고를 대충 하는 곳이 있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제대로 된 극장이 CGV밖에 없어서 몇년째 대부분의 영화를 CGV에서 관람하고 있다. 시설이라든가, 운영 방식이라든가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올해부턴가 뭔가 이상한 변화를 느꼈다. 바로 영화 시작전에 에티켓 광고가 '나갈 때 쓰레기 치우고 가기' 말고는 전부 없어진 것이었다. 극장 관람 중 지켜야 할 에티켓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핸드폰 끄거나 진동모드로 바꾸기' '영화 촬영 금지' '앞좌석 발로 차지 않기' '지나친 애정행각 금지' 등등. 영화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나 단순히 sns만 조금 둘러봐도 영화 관람 중 주변의 비매너 관람객 때문에 영화 관람을 망쳤다는 하소연이 흘러나오는데- 이런 비매너 관람객을 직접 막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영화 시작전 공지는 똑바로 해
베놈 보고왔습니다(왕십리 CGV 4관)
일단 기대를 아예 안하고 봤더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중간에 얘기가 연결 안되는 부분만 어찌 손만 봤어도 그럭저럭 볼만했었을듯.. 예고편에 나온 여러 장면들이 베스트 장면이긴 한데 여친도 나름 깜짝 활약도 하고 여친의 현남친..조차도 아예 망작은 아니고 왜 사람들이 삭제된 30분을 그리워하는지 알겠더군요 액션 장면 보단 이야기 흐름이 이상하게 확바뀌는 것때문에 그런듯 아 그리고 바로 옆자리에 외국인 커플이 앉앗는데 영화 보는내내 낄낄대고 웃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게 이 커플이 웃으니까 영화가 웃긴영화가 되버린 느낌이..
더 넌 보고왔습니다
뭐랄까 초 중반은 긴장감이 있는데 결말 부분이 유치하게 흘러갑니다 뭐 볼만했습니다. 돈 버릴 정도는 아님.. 워렌 부부 찬조 출연에 컨저링 여주인공도 잠깐 얼굴을 내비칩니다. 그리고 중세 시대 얘긴줄알았는데 1980년대 정도? 가 시대 배경인데 이게 좀 뜬금 없었음..

영화 협상
어제 CGV 영등포에서 영화 협상을 관람했다. 손예진 배우가 경찰 위기협상팀의 유학파 네고시에이터(협상가) 하채윤, 현빈 배우가 동남아에서 불법 무기밀매를 하는 범죄조직의 리더 민태구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첫 장면은 손예진 배우가 택시에서 내리는 장면인데 의상이 미니스커트다. 소개팅 중간에 호출을 받고 인질사건이 벌어진 현장으로 달려왔다는 다소 억지스런 설정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손예진 배우의 늘씬하게 노출된 각선미를 탐닉할 수 있어서 남성팬들은 즐거울 것이다. 현빈 배우가 악당으로 출연하는 것은 보기 드문 경우가 아닐까 싶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기왕이면 악역도 잘생긴 배우가 맡는 편이 확실히 스크린에 생기를 더했다. 인질을 잡고 있다고 경찰에게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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