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넌 보고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9월 27일 |
뭐랄까 초 중반은 긴장감이 있는데 결말 부분이 유치하게 흘러갑니다 뭐 볼만했습니다. 돈 버릴 정도는 아님.. 워렌 부부 찬조 출연에 컨저링 여주인공도 잠깐 얼굴을 내비칩니다. 그리고 중세 시대 얘긴줄알았는데 1980년대 정도? 가 시대 배경인데 이게 좀 뜬금 없었음..
"컨테이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5일 |
!["컨테이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5/d0014374_588ef504af106.jpg)
이 타이틀도 이번 기회에 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역시나 중고......가격은 만원 언더..... 당시 워너 영화들이 그렇듯이, 서플먼트 내용은 정말 알아보기 힘듭니다;;; 디스크에 적어도 영화 이름이 써 있는 초기 버전입니다. 내부 이미지도 확실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무척 좋게 봐서 말입니다.
"The Wolf of Snow Hollow"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8일 |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작품을 소개할 때가 간간히 있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죠. 사실 좀 기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감독, 각본, 출연에 모두 짐 커밍스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짐 커밍스가 연기를 못 하는 배우는 아닙니다만, 연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몬인이 정말 뭔가 해보고 싶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보름달이 뜰 때 마다 사람이 죽어나가면서 작은 마을에 늑대인간이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돌며 공포에 빠지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경관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한데......짐 커밍스가 좀 미묘
김윤석의 감독작, "미성년"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5일 |
솔직히 저는 김윤석은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감독에 대한 욕구가 과거부터 있었고, 실제로 나름대로 노력하던 면이 있기는 했으니 말입니다. 다만 과거에 몇몇 이야기들이 있었고, 그 이야기로 인해서 걱정 되었던 부분들도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야기들 때문에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면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한 번 지켜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연기는 잘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는 의외로 약간 가벼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