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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 오늘 여남작이신 어렐리아님을 영접했습니다;;;;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5년 1월 28일 | 
[보더랜드: 프리시퀄!] 오늘 여남작이신 어렐리아님을 영접했습니다;;;;
오늘 어렐리아 헤머락 누님을 영접하고 두근두근하는 이 소녀, 포스팅을 하기로 크게 결심했습니다;;;;; 언니라기 보다는 누님이라고 불려야만 할 것 같은 이 포스!!! 니샤랑은 비교조차 안되는 이 빗치함!! 이것이 바로 상류사회의 빗치함인가요 ㄷㄷㄷㄷ 헤머락 경의 누님이기도 한 이 언니의 직업은 베로니스라고 되어있는데요. 남작부인도 되고 여남작으로 해석해도 되기는 한데... 설정상 아직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으므로 걍 여남작으로 받아들일래요. 헤머락 집안이 좀 돈 도 많고 잘난 집안인듯.... 뭐 이 언니도 소소하게 행성 하나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영사전에 따르면 베로니스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A baroness is a woman who is a member o

마지막 부분 빼고 괜찮았던 <나의 PS파트너> 스포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3년 3월 5일 | 
마지막 부분 빼고 괜찮았던 <나의 PS파트너> 스포
지난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본 영화 ㅋㅋ이런 건 역시 여자들끼리 모였을 때 봐야.. ㅎㅎ 중간까지는 진짜 재밌고 괜찮았다고 본다. 얼떨결에 폰섹스로 시작해서 통화친구가 되어서는 점점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달달한 느낌이 재밌고 맘에 들었다. 특히 지성... 김아중이 귀엽고 날씬하고 예쁘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점점 바라보는 눈빛이 아주 그냥... ㅋㅋ 그런데 이 영화는 끝부분에서 망했다고 본다. (대박스포주의) 서로 프로포즈 받고, 옛 여친이 돌아오고 해서 어긋나는 것까진 봐줄 수 있다고 쳐도고백을 하려면 일찍 해서 붙잡던가, 결혼식 당일날 깽판치는 건 진짜 너무 식상하고 진부하고 말도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지성이 노래부르는 장면을 극적으로 넣고 싶었던 건가... 그리고 지성의 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