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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posts![[블로그 박물관 여행 / 바티칸 시국] 역대 교황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티칸 미술관 <10/13> 보르고의 불의 방, 보르자 아파트](https://img.zoomtrend.com/2025/12/05/1764985283-SE-c71a7615-56e8-4c64-b252-c47a25339da2.jpg)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바티칸 시국] 역대 교황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티칸 미술관 <10/13> 보르고의 불의 방, 보르자 아파트
다양한 프레스코화가 가득 채워진 '라파엘로의 방'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 방은 바티칸 시국의 사도 궁전에서 원래 교황의 접견실로 이용되던 공간을 꾸며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는데요. 라파엘로와 그의 제자들이 그린 프레스코화가 참 볼만한 곳입니다. 이곳은 콘스탄티누스 홀, 헬리오도루스의 방, 서명의 방. 그리고 제가 찾은 이곳. '보르고의 불의 방(Stanza dell'incendio del Borgo)' 이렇게 네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왼쪽 그림. 보르고의 화재(Incendio di Borgo)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라파엘로가 그린 그림이 아니고, 라파엘로가 그린 밑그림을 따라 제.......

(튀르키예 부르사 / 부르사 도보 여행 #15)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역사의 도시. 이스탄불 근교의 대표 관광 도시 <오스만가지 동상, 오스만가지 역>
어느 나라를 가나 이런 원형 교차로에 그 나라의 위인을 모델로 만든 동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부르사의 원형 교차로를 지키고 있는 이 동상의 주인공은 바로 오스만 제국을 건국한 오스만가지(Osmangazi), '오스만 1세' 입니다. 부르사는 쇠위트(Söğüt)에 이은 오스만 제국의 두 번째 수도였는데, 부르사가 수도였던 시절에 오스만 제국의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 초기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주로 이 부르사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동상의 주인공인 오스만 가지는 부르사 공방전(1317~1326)을 통해서 당시 동로마 제국의 도시였던 '프루사'를 함락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부르사 공방전이 종.......
(스위스 제네바 / 제네바 도보 여행 #5) 아름다운 레만 호를 끼고 있는 호반의 도시 <프랑스 몽블랑, 생 피에르 대성당>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알프스가 되겠죠. 알프스산맥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슬로베니아까지 꽤 여러 나라의 국토에 걸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 대부분이 알프스산맥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알프스 하면 떠올려지는 주요 산들이 대부분 스위스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인들에게 알프스는 스위스의 산맥처럼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저 멀리 알프스의 고봉이 보입니다. 이 사진이 촬영된 시기가 8월 초인데도 여전히 산 정상부에 눈이 가득 쌓여있는 것이 보이죠. 여름에도 눈을 만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알프스를 찾아오고 있습니.......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바티칸 시국] 역대 교황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티칸 미술관 Musei Vaticani <9/13> 라파엘로의 방](https://img.zoomtrend.com/2025/12/05/1765006481-SE-7e00dcc9-2f7f-4a67-a1ee-809f5c529bd0.jpg)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바티칸 시국] 역대 교황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티칸 미술관 Musei Vaticani <9/13> 라파엘로의 방
이제 라파엘로의 방과 시스티나 경당만 만나보면 이번 바티칸 미술관 여행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라파엘로 방으로 가는 길에 잠시 창밖을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바티칸 미술관 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이곳에 있는 시설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일부도 감상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지금 약 2시간 정도 이곳을 관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체력이 금방 소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중간에 밥 먹고 가라고 큰 식당도 있더군요. 일단 저는 창문 밖을 바라보며 바람을 쐬면서 크게 심호흡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