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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曰, "새 기술에 빠져서 기본기를 잊지 마라!"
오랜만에 꽤 독특한 발언이 하나 있어서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지 루카스의 발언이죠. 전 아무래도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가장 먼저 보게 된 세대인 만큼, 아무래도 거부감이 좀 덜하기는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비웃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다른 분들도 대략 자신만의 의견을 말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이번 발언은 USC에서 강연을 하던 도중에 나왔는데, 우리가 하는 일은 바뀌지 않는다고, 신기술에 안주해서 영화를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됩니다. 이런걸 만들고 나서 보니, 도저히 본인도 아니다 싶은거죠. 이 논쟁을 스스로 촉발

천년여우 여우비 - 여우 발에 편자 20140315
- 이 글은 천년여우 여우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경부터 극단 학전에서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아동 뮤지컬인 의 지방공연 크루 일을 했다. 크루가 하는 일이란 공연을 위한 무대설비를 설치하는 일이라 공연이 시작된 뒤에는 할 일이 없어 공연을 꽤 여러 번 보게 됐다. 고추장 떡볶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 비룡과 유치원생인 백호라는 형제가 늘 의지하던 엄마가 병원에 가면서 겪는 일을 그린 아동용 연극인데, 극이 진행되면서 스스로의 힘보다 엄마에게 의지해서 모든 일을 해결하던 비룡과 백호는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고 끝내는 엄마를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는 게 주 스토리이다. 공연은 처음에 캐릭터 제시를 하고, 음악과 잘 어우러

30살이 되서 다시 본 영화 2탄: Big Fish (2003)
으히히히히- 제 영화 취향이 쏙쏙들이 들어나버리는 영화목록들....... 너무 편식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쩝쩝- 연인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해본 뒤에,30살이 되어 다시 본 이터널 선샤인이 사랑에 대한 큰 감흥을 파도처럼 밀고 왔다면, 사람을 만나고 인생을 배워나가는 도중에30살이 되서 다시 본 팀 버튼 감독의 빅 피시는 다소 철학적인 깨달음을 마음에 던져준 것 같다. 마치 어렸을 때 어린 왕자를 읽으면 별 감흥이 없었는데,나이가 조금 들어서(?) 읽어보면 이것이 왜 어른들을 위한 동화인지 깨닫게 되는 거라고 해야하나? 영화에 나오는 아들의 눈에는, (그리고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의 나에게는) 영화에서 나오는 아빠가 허풍쟁이처럼 비춰졌다. 하지만 이제 팀 버튼 감독이 그동안 나에게 보여줬던,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