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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믿음의 정치가 벽을 만났을 때

[킹메이커] 믿음의 정치가 벽을 만났을 때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5월 3일

통합진보당 경선부정이 나오면서 생갔났던건 킹메이커였습니다. 영화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다루고 있는데 홍보관인 라이언 고슬링의 시선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화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 민주당 대선후보만 되면 이길 수 있다는 배경이 갖가지 이야기를 가능케 하는데 우리나라 총선과 이런저런 상황과 얽히며 씁쓸하면서 재밌더군요. 헐리우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치에 대한 의문이 좋더군요. 드라이브의 라이언 고슬링이나 조지 클루니 모두 좋아하는 배우라 더 그렇구요. 라이언 고슬링은 홍보관으로서 대선 캠프 2인자인데 조지 클루니를 이상적인 정치인으로 보고(차세대 에너지, 신을 믿지 않는, 모든 신을 용납하는 등의 진보적, 개인적 가치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나옵니다

<킹메이커> 조지 클루니 감독의 정치 해부 영화, 빠져든다

<킹메이커> 조지 클루니 감독의 정치 해부 영화, 빠져든다

라이언 고슬링이 들고 있는 '타임지'의 조지 클루니가 교묘하게 하나가 된 포스터에서부터 여러가지를 예고, 상징하고 있는 정치, 풍자, 비판, 고발 드라마 시사회 및 GV(관객과의 대화)에 다녀왔다. 타임지 기자의 한마디 "그도 정치인이야"... 영화는 서두부터 매우 신랄하고 날카롭게, 대부분 의심하고 지난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정치'라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밀도 있게 풀어냈다. 이 영화 주요 인물 중 먼저, 확고한 신념의 이상적인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인 '마이크 모리스' 주지사(조지 클루니)가 있다. 그리고 이보다 이야기의 핵심 인물인, 바로 젊고 의욕에 찬 젊은 선거 캠프 전략가 '스티브 마이어스'(라이언 고슬링)이 등장하는데, 본부장 '폴 자라'(필립 세이무어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