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 엑스맨 *개봉일 : 2000년 8월 12일 *감 독 : 브라이언 싱어 *출 연 : 패트릭 스튜어트(찰스 자비에 교수), 휴 잭맨(로건/울버린), 이안 맥켈런(에릭 렌셔/마그네토)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장 르 : SF, 액션 --- - 관람일 : 2016년 6월 8일 수요일 - 관람처 : 춘천 원룸 - 관람 방식 : 데스크탑
프로듀사가 끝나고 주제를 떠나서 다른의미로 비슷한 구성의 연애의 발견이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인터뷰 형식의 구성이 연애의 발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제 취향은 이런 말랑말랑한 드라마가 맞는것 같네요. 남 여 주인공들의 아기자기한 스토리며 조연들의 코믹스러운 역할들도 거부감 없이 다가옵니다. 아...그래 내가 예전에 여자에 눈 멀었을땐 저랬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 허전하더라... 헤어지고나서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났더라도 괜히 못난점 찾게되고 찌질함의 극을 보여주지만 츤츤츤츤츤츤ㅋㅋㅋㅋ 사실 주인공들보다 김슬기 귀욤귀욤하는 맛이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17년이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신화는 지난 2월 말 열두 번째 정규 앨범 [위](We)를 발표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신화를 지속하고 있다. 해체와 재결합, 멤버 교체의 요철 없이 순탄하게 팀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들의 역사는 실로 남달라 보인다. 이 온전한 장구함은 신화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식하는 으뜸 사항이다. 신화가 오랜 기간 팀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일 것이다. 2002년 첫 소속사였던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여섯 멤버는 다 함께 새로운 회사로 이적했다. 친분 이상의 긴밀한 감정이 모두에게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각자 솔로 앨범을 제작할 때에도 매번 멤버들끼리 상부상조하며 화목함을 과
토토가가 즐겁긴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엔 정말로 주옥같던 노래가 많았다. 남자친구도 모든 노래가 다 좋다며 극찬을... 나름 비주류였던 내 가수. 코어팬덤으로 굴러갔던 내 가수.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 오랜만에 노래를 듣는다. 그 어떤 악기보다 더 화려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마음이 편해진다. 나는 우리 오빠만큼(이 오빠는 남자친구가 아니고 십여년을 뫼셔온 오빠랍니당~ 신혜성ㅎ) 화려한 목소리를 잘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클래식한 반주랑도 잘 어울리고 화려한 일렉트로닉한 반주랑도 잘 어울린다. 가끔 댄스곡을 하는 발라드 가수, 가끔 댄스곡을 부르는 발라드 가수가 아닌 확실한 차이가 있고 두가지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목소리라 좋다. 사실 요즘 오빠가 하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