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부들부들.....먹다 화날 뻔한 9천원짜리 만두설렁탕(이런걸 9천원이나...부들부들) 주택박물관에서 기모노체험도 하고 겨울바다에서 배 타다 얼어뒤지는 줄 알았던... 산타마리아호......에서 해가 지는 모습 난 사실 관람차에서 내려다본 이런 구도 좋아함 ㅇㅇ 우메다 공중정원!! 올라가기 전에 한 컷 안이뻐서 안 샀던 오사카 스벅컵 오사카를 대표하는 Mr.Ya 쿠리코 아저씨 이건 오던 날, 마지막 오사카에서의 식사.나베 맛남. 하앍ㅋㅋㅋ 일본인 지인이랑 간 보테쥬 여기 오코노미야키 맛남 그 일본인 지인이랑 같이 카페도 감 AKE.....AK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시간의 중심 Greenwich 갔었징 ㅎㅎ London Eye 타고, London의 상징 Big Ben!!! 숙소 가는 길, 해가 지는 모습! 호그와트 +_+ㅋㅋ Piccadilly Circus British Museum 밖에서 찍은거 British Museum 안에서 찍은거 Natinal Gallery ...번역하다가 딴짓따짓 =ㅠ=ㅋㅋ 으허ㅜㅠ... 또 가고 싶다, 런던!!!
어느새 3년째 이어진 영화 결산. 2013년에 비해 관람한 작품 수도 줄었고, 대작이나 보고 싶었던 영화를 놓쳐 아쉬운 점이 많다. 2014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는 총 24편으로 13년에 비해 5편이 줄었다. 특히 하반기에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면서 영화관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짧은 감상평과 함께 정리하되, 작년과 달리 별점도 함께 넣어본다. 사실 별점을 통한 평가는 많이 부담스럽지만 이만큼 직관적인 방법을 찾기가 어려워 고민 끝에 시도한다. 별점 및 관람평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졌음을 미리 밝힌다. 플랜맨(★★☆☆☆): 참신한 소재로 출발했지만 산으로 가는 후반부는 음… 플랜맨이라는 주제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
형편없고 터무니없다. 배우 클라라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싱글 '귀요미송2'는 허망하고 조잡스러운 리메이크의 극을 보여 준다. '귀요미송2'는 여가수 하리가 그보다 한 달 전에 출시한 원곡을 철저하게 답습한다. 사운드의 볼륨만 커졌을 뿐 모든 편곡이 하리의 노래와 동일하다. 오직 가수만 달라졌다. 리메이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가치인 재해석과 변화를 조금도 발견할 수 없다. 무성의하고 쓸모없으며 맹랑하다. 클라라의 노래에서는 불순한 의도가 심히 풍겨 난다. '귀요미송2'는 2013년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 유명해진 '1 더하기 1은 귀요미'를 근간으로 한다. 원작의 큰 성공으로 탄력을 받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단디는 인기의 재현을 노리고 두 번째 버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