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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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비평 2000년 11월 (VOL. 1) (창간호)
[1] 특집 DQ7 & FF9. 스토리 게임, 진화의 우열 8p [2] DQ7 S FF9 비평 ① 우즈키 아유 - 질서와 혼돈 그 상극의 끝에서 오리무중인 컴퓨터 RPG 10p [3] DQ7 & FF9 비평 ② 다네 세이시 - 공동작업의 FF. 이에 대해 DQ는 사상죄대의 개인작품 14p [4] DQ7 & FF9 비평 ③ 미즈노 타카시 - 자신이 세웠던 거대한 성에 대한 도전 18p [5] DQ7 & FF9 비평 ④ 요네미츠 카즈나리 - 시점의 차이가 가져다준 3대 거두, 그 진화의 궤적 22p [6] DQ7 & FF9 비평 ⑤ 한경철 - 변혁과 고숙 각자의 길을 걷는 두 대작 26p [7] DQ, FF 과거 현재 미래 30p [8] DQ, FF 모티브 사전 3
격월간 게임비평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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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비평 - 게임 낯설게 보기. '포탈'과 '어이쿠 왕자님' 게임 비평
"내게 문화비평은 생선회를 뜨는 '일'같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 한 겹씩 물기를 제거하고 배열하는 것, 거기에 문화비평의 묘미가 있다. 쟁반 위에 놓인 살은 더 이상 '생선'이 아니라 '회'로 거듭난다. 생선은 사라지지만 입을 즐겁게 하는 맛이 태어난다. 회가 살아 있지 않다고 투정부리는 사람은 없을 테다. 문화비평은 간장과 초장을 버무린 알싸하고 고소한, 죽은 생선의 맛을 위해 칼끝을 겨누는 행위이다." - 이택광의 저서 '무례한 복음' 서문의 첫 구절 게임문화연구회에서 게임비평 강연을 한다는 얘기를 들을 당시만 해도 큰 기대하지 않았다. 특히 발표자가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를 거 같은 어린 여성분이어서 더 그랬던 거 같다. 그런 나에게 '포탈'과 '어이쿠 왕자님'에 대한 게임 비평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