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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이 만나 감흥 두 배, 음악영화
지난주에 이어 영화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원고는 블록버스터 OST였건만 "러덜리스", "보이후드" 등을 찾으며 허접한 글이라고 막말을 한 분이 계셔서 참 안타까웠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서 된장찌개 왜 없냐고 성질내면 그게 이상한 거예요, 고객님) 아무튼 블록버스터만 모아 아쉬웠을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음악영화, 음악이 많이 나오거나 음악이 중심 소재가 되는 영화를 준비했다. 여기서 당부하고 싶은 것 또 하나. 세상 어떤 리스트든 만인이 모두 만족하는 리스트는 결코 없다. 또 뭐는 없네, 뭐가 당연히 있어야지 그러면서 핀잔을 주면 상처 입고 앞으로 영화음악만 고집할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없길 바라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워지는 음악영화를 만나 보도록 하자. 비긴 어게인 | 감미로운 팝 록 패키지
[비긴어게인] 듣는 영화
비긴 어게인. 음악으로 누군가는 사랑이, 누군가는 꿈이, 누군가는 삶이 다시 시작되는 영화. 조조로 보긴 했지만, 그냥 봤어도 돈 아깝지 않은 영화. 귀가 즐겁고,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영화. 영화 내내 깔리는 OST는 한 장의 앨범을 듣는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한다.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으면서 듣는 이가 몇 번을 들어도 편한 음악. 영화를 이끌어주고, 굳이 한글자막을 보지 않아도 그 자체로 즐거운 음악.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영화를 중간 중간에 환기시켜주는 깨알 같은 드립들. 눈물, 화보다는 음악을 하며 웃는 모습이 더 많이 나와,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영화. 그레타가 화려한 무대 위도, 음반사와의 계약도, 사랑도 선택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노래를 많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송원'은 지난해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의외의 공전의 히트를 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한다. 마치 속편인 듯 아닌 듯 나선 모양새는 음악을 통해 관계를 맺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그런 음악영화에 자극을 받은 건지 모르겠으나 제작에 참여

블루레이 비긴 어게인 (스틸북 쿼터슬립 A 한정판) 오픈케이스
비긴어게인 쿼터슬립한정판 입니다.보니500장 한정 넘버링제품이네요.블루레이 DVD콤보세트입니다.이거 처음봤을때 밈을 보는 순간 아 이여자때문에 이커플 문제가 생기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소개할때 밈만 얼굴을 비춰 주었거든요.남자친구가 음악을 들려줄때 여주인공이 남자의 얼굴을 때리는데 전 속으로 놀라며 이렇게 외쳤죠. "왜 때리지?"그런데 다시 보니 노래말이 암시를 하고 있더라구요.역시 영화는 한번만 보면 다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블루레이를 사니 DVD가 필요없어져서 팔고 싶어집니다. 블루레이 안나올줄 알았거든요.나올때 같이 나올 것이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