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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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다 자는 호텔, 망가 아트 호텔 도쿄

'북 앤 베드 호스텔'이 성공하면서, 최근 일본에는 다양한 컨셉을 가진 호스텔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LCC를 이용해 방문하는 여행자와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죠. 가격은 게스트 하우스/캡슐 호텔보다는 비싸고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싸면서, 깨끗하고 독창적인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만화입니다. 이름은 망가 아트 호텔 도쿄, 위치는 중고책 가게로 유명한 진보쵸. 5000 여권의 만화와 함께 2월 1일에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오가와마치 역 근처의 칸다 테라스 4층과 5층. 여기 ... 일단 건물이 되게 예뻐요. 망가 호텔 생기기 전에도 가보고 싶어서 체크했던 곳인데, 이런 호텔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아키하바라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홈페이지 * 구글

나홀로 도쿄 #4 모리타워 이틀 연속 실패!

흐린 날씨였던 나홀로 도쿄 여행 2일차. 나카메구로의 카페 플리퍼스에서 예쁜 딸기 디저트를 처묵처묵한 다음에는...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원래 이 날 올 예정이 없었는데 공연 개연 시간이 생각보다 늦더라구요. 그럼 다녀와도 되겠다 싶어서 옴. 아키하바라에 온 목적은 요도바시 아키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서 좋죠. 카메라 코너에 왔습니다. 요도바시는 직원들이 여러명 대기하고 있는데도 기본적으로는 손님들이 구경하는 것을 무심하게 지켜보고 있다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면 비로소 말을 걸어오는, 그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한국은 하이마트를 가든 어딜 가든 일단 말을 걸어오고 물어보고 그래서 맘 편하게 구경하기가 어려워.... 여기 온 목적은 이 물건을 사기 위해. 이

나홀로 도쿄 #3 히노키쵸 공원, 나카메구로의 카페들

나홀로 도쿄 여행 2일차는 좀 늦게 스타트.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오전 일정은 꿈나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혼자 여행 가니까 잠 컨트롤이 잘 안 되더군요-_-; 2일차는 흐리고 비오는 날씨였어요.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아서 돌아다니기에 무리는 없는 수준이라 다행이었지만. 첫날에는 밤이라서 몰랐는데 롯폰기역 근처의 히노키쵸 공원은 아주 예쁜 공원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어서 이 시기에는 특히 보기 좋은 시기였어요. 맑은 날씨였다면 정말 예뻤을텐데 비오는 날씨라 아쉽더군요. 근데 이 날은 12월 6일이고, 이때의 한국 날씨는 가뿐하게 영하를 찍고 있었습니다. 도쿄 기온은 영상 12~15도 정도라 가을 날씨였는데 서울 기온은 가뿐하게 영하를 찍고 있어서 도

일본어 알못의 첫 나홀로 2박 3일 도쿄 여행 #2

일본어 알못이면서 생전 처음 혼자 다녀온 일본 여행기 제2편!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롯폰기에 도착, 아카사카 요코 호텔에 체크인을 완료한 저는... 바로 밥부터 먹으러 왔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시점부터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몇시간이 지나도록 뭔가 먹을 타이밍이 없어서 배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음; 밥먹으러 온 가게는 미리 알아보고 온 이마카츠 롯폰기.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특이하게도 닭가슴살 카츠가 가장 유명하더군요. 롯폰기 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저녁시간을 좀 지난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앞에 두 팀 웨이팅만 있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생맥주부터 한잔. 캬아~! 힘들고 배고픈 몸에 생맥주 들어가니 끝내주는 기분. 한국어 메뉴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