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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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주 : 루미너스 시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 입니다. 전시장 내부에 5개의 전시가 있고, 외부에도 2개가 더 있네요. 전시 특성상 사진이 의미가 없다보니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영상과 현실이 절묘하게 융합된 작품들이 빛까지 섞여들어가며 전시장 전체가 또 하나의 거대한 전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공중에 있던 metapysical star라는 작품은 광주 항쟁의 의미도 담고 있었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27rooms. 묘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빛과 영상, 공간을 활용한 조화가 신선하고 특별했던 전시였어요. 이 전시는 8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서정적 순간, 그 이후...
이강하 미술관에서 진행된 전시. 1980년 광주를 겪은 세 작가님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내용인데요, 작가님 한분당 평론가 한분씩과 매칭되어 진행한 전시라고 합니다. 임남진 작가와 백기영 평론가, 표인부 작가와 유영아 평론가, 박수만 작가와 강선주 평론가, 이렇게 매칭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우선 평론집을 주십니다. 글을 읽고 그림을 보는 구성이에요. 작품들도 좋았지만, 평론과 매칭해서 보니 새로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평론 인쇄물보다 전시장에 있는 작가님 영상 인터뷰가 더 쉽게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 전시는 7월말까지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있는 이강하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라이프집 집들이 팝업
서울숲 근처에서 하고 있는 라이프집 집들이 팝업에 다녀왔어요. 이 팝업은 7월 14일에 종료되니 관심있으면 빨리 가보시길 권합니다. 처음에 이런 걸 받아서 들어갑니다. 9개의 네모 칸이 있고 각각의 콘셉트가 있어요. 팝업을 구경하다보면 여기저기에 스티커가 숨겨져 있는데 그걸 찾아서 메시지를 보며 붙이면 됩니다. 제일 먼저 반겨준 곳은 식물이 가득한 부엌이었어요. 2층은 거실을 소재로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특별했던 공간. 사진에는 없지만 집 거실에 커다란 캔버스를 비치해두고 아이들이 오며가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공간 사진을 찍은 이유가 있는데, 게이머들이라면 알아챌 무언가가 있습니다. 궁.......

길 위의 도자
길 위의 도자라는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하고 있는 전시인데요, 총 네 분의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도자기 전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린다 응우옌 로페즈. 도자기가 흘러내리는 느낌인데, 인터뷰를 보니 '먼지' 이야기도 나오고 '케이크'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인터뷰를 보고 다시 보니 과연 전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이 전시의 특징. 체감형이라는 것. 작품 위에 직접 앉아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디자인이 독특하죠? 심지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촉각 전시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왠지 끈적 물컹 할 것 같지만 만져보면 영락없는 도자기 입니다. 에이미 리 샌포드. 도.......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