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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Family Possessions.2016)
2016년에 토미 페어클로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개봉했다. 한국판 제목은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원제는 ‘패밀리 포제션’이다. 내용은 할머니가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뒤 유언에 따라 손녀딸인 레이첼 던이 집과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 대신 그 집에서 사는 게 조건으로 달렸는데,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가 실직해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가족끼리 서먹한 상황에 동네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집안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번안 제목인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이것만 보면 엑소시스트 영화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엑소시즘은커녕 카톨릭 신부나 십자가 성물 하나 나오지 않는다. 부활이 키워드이긴 하나, 악마가 나오는 데모니즘보

엑소시스트: 악마의 영혼 (A demon within, 2017)
2017년에 아유시 뱅커, 저스틴 라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어 데몬 위딘’. 한국에서는 2018년에 ‘엑소시스트: 악마의 영혼’이란 제목으로 번안되어 수입됐다. 내용은 1914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 크레스트윅에서 네파스(Nefas)라는 악마가 어린 소녀의 몸에 씌여 엑소시즘 의식이 거행됐는데 그로부터 100년 후인 2014년에 줄리아, 샬럿 모녀가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가 그 집이 실은 엑소시즘이 벌어졌던 곳이라, 네파스 악령이 샬럿에게 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실화 드립을 치고 있지만,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제작된 게 아니라 일반 영화로 만들었다. 애초에 악령 CG를 너무 대놓고 집어넣어서 리얼의 ‘리’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엑소시스트 2" 도 샀습니다.
어쩌다 보니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둘이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2 표지도 참 묘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서플먼트가 좀 재미있는데, 다른 오프닝이 실려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예고편이 다이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후기 워너 타입인 심플한 제목만 있는 스타일 입니다. 내부 이미지 역시 어느 정도 반복적이기는 합니다. 이 타이틀의 비밀은 바로 이겁니다. 바로 합본으로 샀던 것이죠.

"엑소시스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결국 공포 영화를 슬슬 좋아하게 된 결론이 이쪽으로 가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엑소시스트 2000 기반입니다. 무삭제이니 말이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되는 편입니다. 음성 해설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 않습니다만, 세 개의 영상물이 그 아쉬움을 상쇄시키고 있죠. 디스크는 유럽 공용 덕지덕지형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가장 유명한 이미지 둘 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비밀이 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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