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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 가슴 저린 류승범의 멜로 연기
일본 미스터리 소설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06년 나오키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미 원작 소설과 동명의 일본 영화를 본 이들이 많고 나도 영화를 이미 접했기에 우리나라 작품에 대한 좀 다른 해석을 기대하고 있었고, 의 방은진 감독 역시 이미 다들 알고있고 접한 작품이라 다른 관점과 구도로 각색하였다 했는데, 그 선택은 여성 연출가로서 감성을 잘 살려 좀 더 밀도있는 멜로 드라마로 풀어 기대 이상의 절절한 여운을 남긴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물론 원작의 스릴러와 미스터리 사건의 해결 과정, 천재 수학자 주인공과 그가 만들어 놓은 풀 수 없는 문제, 알리바이를 밝히려는 물리학자 간의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명연기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192,30년 금주법 시행으로 혼란했던 미국, 프랭클린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실화 바탕의 자전적 소설 원작을 영화화 한 시사회를 보고 왔다. 정부의 강제 제제는 또다른 범죄를 양성하고 결국 무법 친지가 되어버린 1931년, 흑인 차별까지 남아있던 삭막하고 원시적 무지함의 무자비한 시기에 밀주업을 가업으로 하던 본두란가 삼형제 앞에 갱단 만큼이나 극악무도한 특별수사관이 나타난다. 이런 부패한 공권력과 부조리한 현실 속에 정의란 이미 존재하지 않았고 무서운 혈투만이 남았으니, 영화는 세상에 악당은 바로 총과 권력을 휘두르는 특별수사관과 상관 검사에 맞서는 끈질기고 지독한 삼형제의 살떨리는 전쟁을 밀도있게 그리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이 카리스마 지

<프랑켄위니>흑백 3D-팀 버튼의 세계로 퐁당
영등포에 있는 3D입체사운드관에서 팀 버튼 (각본, 감독)의 최초 흑백 3D 영화 시사회를 큰 조카와 매우 감탄하며 보고 왔다. (1988), (1989), (1990), (1993-미술), (2003), , (2005), (2007), (2010) 등 특유의 판타지하며 그로테스크한 개성을 늘 유지하면서 매번 다양한 변신을 꾀하는 상상력, 독창성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이 이번엔 초기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마치 고향으로 돌아간 느낌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완성시켰

길상사-아기자기 예쁜 사찰 나들이
친구와 성북동(4호선 한성대입구 하차, 6번 출구 나와 셔틀 버스 이용) 대사관 많은 동네 가운데 고즈넉하게 자리한 사찰이자, 법정 스님이 2010년 78세 입적한 것으로 잘 알려진 '길상사'에 다녀왔다. 또한 구석구석 아름답게 가꿔진 이 절은 '대원각'이라는 고급 요정의 주인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 근대시인 백석의 연인이었던 '자야'와 동일인)이 건물을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기다리던 친구와 입구에서 만나 먼저 식당으로 가서 거의 마지막으로 무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깨끗하고 넓은 식당은 봉사하는 분들이 배식과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간단한 나물 비빔밥과 미역국, 배가 나왔다. 무슨 나물인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취나물 비슷한데 향이 구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