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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쇼케이스-박경림 사회, 차태현, 남상미...(건국대새천년관)

<슬로우 비디오>쇼케이스-박경림 사회, 차태현, 남상미...(건국대새천년관)

'1박2일' 오락프로그램으로 요즘 더욱 친근해진 차태현 주연 드라마 영화 쇼케이스에 조카들과 다녀왔다. ​웃음과 찡한 감동의 전작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의 만남 두 번째인 이 영화는 남들이 못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진 주인공 '여장부'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로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김강현, 진경 등 주인공의 최측근과의 다양한 사연이 담긴 '관심충만 해피무비'로써 이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날 박경림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이웃 주민으로 급하게 참석했다는 , 등에서 감초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김강현까지 감독과 차태현, 남상미

<메이즈 러너> 아슬, 조마, 쿵쾅... 제대로

<메이즈 러너> 아슬, 조마, 쿵쾅... 제대로

또 하나의 디스토피아 탈출을 다룬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SF 액션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와 등 요즘 인류의 멸망이나 위기 이후 비극적인 통제 사회에서 새로운 혁명을 이끄는 젊은 영웅들에 관한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들이 유난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요즘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세계와 관련이 없지 않기에 이번 움직이는 미로를 탈출하려는 러너들의 이야기는 그 빠른 스피드와 남다른 설정으로 미리부터 기대를 갖게 했다. ​엄청난 굉음과 황당한 상황으로 첫 장면부터 보는 이의 심장이 쿵쾅거리고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스릴감이 상당했다. 게다가 등장인물과 관객이 거의 비슷한 의문과 공포를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기억까지 사라진 젊은이

<루시> SF 팬이라면 흥분할 이야기

<루시> SF 팬이라면 흥분할 이야기

으로 흥행기록을 새로 바꾸고 미국에서도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헐리우드 진출작까지 두 마리 토끼를 쥐고 있는 최민식과 액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레드카펫 행사(8월 20일) 이후 개봉 첫날 를 혼자 보고 왔다. ​초반부터 긴장감이 확 올라오고, 독특한 구성으로 자연 과학 다큐멘터리식의 삽입영상이 묘한 분위기를 자야내며 전개되어 영화의 남다른 흥미가 커져갔다. ​기가막힐 상황에 갑작스레 내던져진 주인공 루시와 한국말 그대로 사용하는 살벌한 카리스마의 악당 보스 미스터 장, 이 두 사람의 팽팽한 불꽃 연기가 보는 이들의 눈까지 레이저 발사를 하게끔 만들고, CSI 느낌의 과학적 접근과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뇌과학이란 매우 색다른 가설을 바탕으로 한 뤽 베송의

<타짜-신의 손> 맵시있고 아주 재미나다. 좀 길지만...

<타짜-신의 손> 맵시있고 아주 재미나다. 좀 길지만...

2006년 추석 시즌 개봉되어 한국영화의 새로운 오락영화의 가능성을 열며 흥행에 성공했던 허영만 원작의 http://songrea88.egloos.com/2562528 의 후속편이 8년 만에 나와 피아노제자님과 시사회로 보고 왔다. ​감독과 주연이 새롭게 바뀌었지만 은 전편을 이은 이야기의 연속성이 있어 낯설거나 이질감이 들지 않았으며 유해진, 김윤석 등 기존의 강력한 배우들이 다시 그 유명한 이름 '고광렬, 아귀' 그대로 출연하여 과거 를 재밌게 봤던 사람들이라면 필히 관람할만하다 하겠다. ​전편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피는 못속임을 증명하며 화투꾼으로 성장하고 스승 고광렬과 얽히고 설킨 화투판의 파란만장 험난한 길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