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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가슴 뭉클한 또 다른 이야기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가슴 뭉클한 또 다른 이야기

우주 SF의 독보적 세계를 긴 시간 만들고 계신 조지 루카스의 원안을 바탕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에피소드4'와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번외편 를 연말에 감상하고 왔다. ​초강력 무기로 악의 전 우주화를 꿈꾸는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숨은 활약을 현실적인 전쟁 액션과 많은 인물들의 사연들을 담아 다각적이고 다양한 감성으로 엮은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와 연결된 의미있는 소재를 다루어 팬의 입장에서 더욱 몰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주 행성 곳곳을 돌아가며 광범위한 규모의 반군 연합의 상황들이 초반부터 흥미진진하였고 사이사이 기존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고 게다 특별출연 카메오식으로 전체적 맥락을 이해하게끔 스토리가 전개되니 스타워즈 전 시리즈를 본

<판도라> 영화라고만 할 수 없는 리얼함과 공감대

<판도라> 영화라고만 할 수 없는 리얼함과 공감대

지진과 원전이란 새로운 소재에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국민에 대한 우롱이 절묘하게 연계되어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되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시사회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4년 간의 기획, 캐스팅과 촬영 기간 8개월, 후반 작업 1년에 연기파 배우진, 역대급 스케일의 스탭 참여 등 영화 속 재난 스케일과 맞물려 상당한 규모의 한국 영화라는 점에 우선 주목할 수 있었다. ​한편 세세한 면에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이끄는 내용이 요즘 시기와 매우 부합하는 점이 많아 그 공포감과 충격과 공분에 직접적으로 닿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젠 옆나라 문제라고만 할 수 없는 지진과 고효율과 경제력만 강조하여 안전 문제에 있어 뒷전인 원자력 발전에 의한 초유의 재난이란 화두와 현재

<형> 웃고 울고 위로 받고

<형> 웃고 울고 위로 받고

개성있는 연기자들이 함께 하여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적인 정서 가득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가석방 된 전과 10범인 형과 인생의 최고의 절망의 시기에 놓여진 동생, 이 두 남자의 무늬만 형제 동거 이야기가 빠른 서두로 시작되었다. ​근래들어 재탕의 느낌이 농후해져 살짝 식상한 느낌이었는던 조정석이 기존의 야비하고 청산유수 입만 살아있는 캐릭터가 이번 영화에서 더욱 리얼하고 안성마춤으로 똑똑 떨어져 거의 원맨 코미디쇼를 방불케 하며 폭소연발은 물론 극의 몰입을 매우 깊게 하였고, 엑소의 디오(도경수)는 이미 검증된 연기력을 한단계 올리며 과하지 않으면서 진지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다소 단조롭고 도식적인 전체적 스토리 라인

<닥터 스트레인지> 화려하고 멋지다

<닥터 스트레인지> 화려하고 멋지다

1963년 처음 마블코믹스로 등장하여, 마블세계관에서 최강 중에 속하는 히어로로서 '어벤져스' 합류 전 드디어 새롭게 영화로 등장한 를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건물버젼 트렌스포머와 차원을 오가는 순간이동 등 웅장하고 현란한 액션과 영상이 마구 펼쳐져 흥분되기 시작했다. ​맡은 배역들만 봐도 뇌섹남으로 둘째 가라면 따질 것 같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등장으로 이미 반가웠는데, 역시 그 능력과 성격이 서두에 나오고 곧장 새로운 인물로 거듭나는 드라마틱한 상황 변화가 이어져 살짝 급한감은 있으나 빠른 전개에 사정없이 몰입하였다. 물리적 세계를 뚫고나온 정신세계와 범우주적 초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마법사가 되는 과정과 신묘하고 범상치 않은 인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