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Posts
8 posts![[파밍 보이즈] 초심을 잃은 모큐멘터리](https://img.zoomtrend.com/2017/07/03/c0014543_595453deea9c4.jpg)
[파밍 보이즈] 초심을 잃은 모큐멘터리
CGV 야외상영 시사회에 선정되어 본 파밍보이즈입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이지만 오프닝부터 모큐멘터리라;; 뭐 그래도 젊음~다운 느낌은 드는 영화였네요. 다만 초반부터 이어간 다양한 세계의 젊은이들이 농사일을 하는 모습에서 후반 부농들로 넘어가는 부분은 청춘다운 면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런 말은 그렇지만 상업영화를 목표로 하는 상황이 아닌데 이렇게 후반을 작업했어야 하는지;; 물론 내용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초반 목표와 동떨어진 느낌이어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GV를 하면서 이미 호주에 돈벌러 가있는 파밍보이즈와 제작진이 만나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마도 자세한 일정이 나왔을텐데 초반 세계 청년들이 왜 공동

하이델베르그 대학 _ 가을이 눈부신가 젊음이 눈부신가?
하이델베르그 대학을 이리 저리 걸어 다니는데 유럽 특유의 부드러운 9월 햇살아래 정말 눈부신 풍경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여름이 끝나지 않았는지 싱그러운 나무 그리고 그 나무아래에 모여 있던 젊은 여성들. 사실 이런 풍경에는 남자들은 젊어도 풍경에 어울리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남자들이 모여 있다는 것은 다소 공격적으로 보이니까요… 모르죠… 원빈, 정우성, 장동건 정도 된다면 또 다른 풍경이겠고 혹은 단정한 하얀 와이셔츠에 짙은 색 바지를 입은 남자들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사진기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특권일수가 있겠습니다. 중년의 남자들은 좀… 4년전 7월에 들렀을 때는 보기
은교
2012년 4월 29일. 은교, 은교. 볼까 말까 생각하다, 서점에서 책 '은교'의 프롤로그를 읽고 보기로 결심. 하지만 보고 난 뒤, 책의 프롤로그에 낚였다는 생각 뿐이었다. 영화 속의 햇살은 아름다웠다. 열일곱의 은교는 햇살보다 빛났고, 바라보는 시인의 눈은 빛으로 가득찼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극장은 사람들로 가득찼고, 분위기도 어수선했다. 만약 조조로 혼자 봤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칠십먹은 노인이지만 하는 짓은 첫사랑을 맞이한 소년같았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웃었다. 지나고 보니 그게 의도한 웃음포인트인지, 들뜬 극장 내의 분위기가 만들어낸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은교 역을 맡은 김고은은 싱그러웠다. 시인이 동경한 젊음 그 자체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은 아직 세상을 겪지못
![영화[은교]에 낚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9/d0095674_4f9cfb6e75826.jpg)
영화[은교]에 낚이다.
2012. 4. 28. 의정부 cgv 은교를 보았다. 배우를 보고 영화를 본것도,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본것도 아니다. 은교라는 영화의 선정적 노출신이 어쩌고 저쩌고.. 70대 노인과 10대 여고생의 어쩌고 저쩌고.. 변태 늙은탱이와 너무 일찍 커버린 소녀의 말도 안되는 사랑타령.. 논쟁같은게 끌린게 아니었다.. 심숭생숭.. 꽃피는 봄날의 허전한 마음??? ㅋㅋㅋ 간기남의 별 매력없이 느껴지는 야하다는 말보다 은교의 야하다는 말이 궁금했다. 얼마나 야하길래.. 라는.. 박해일의 노인분장과 노출신이 어떨까.. 오래전.. 배용준이 출연한 스캔들을 봤을때의 충격.. 성행위의 충격보다는.. 다리에 털이 너무 많아서 징그럽다.. 라는 충격이었다. 은교를 보게 되면서도.. 무슨 충격을 받게될까?? 하는 궁금증도?? ㅋ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