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매력을 가진 홍콩의 밤,홍콩의 밤은 노랗다.photo by UDDA - 글, 그림 투고 및 아이디어 제안 : http://banglang.egloos.com/6380830 or [email protected] - ban'lang guide : http://banglang.egloos.com/6380825
아... 정말 또 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에는 많이 바빠서 그랬져용 ㅋㅋㅋ 이번에는 앵그리 버드 파이트 주인공들의 마지막 방해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액정 화면을 테러하는 밤과 스텔라~ 소개들어갑니다!! 먼저 화면을 어두컴컴!! 퍼즐색을 무책색으로 바꾸는 무시무시 '밤' 입니다... 밤의 방해기술을 당하면 저렇게 무채색이 되어버립니다... 색을 보고 퍼즐을 맞추시는 분들이라면 어마무시한 방해이긴하지만 모양으로 퍼즐을 맞춘다면 크게 의미가 없을...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앵그리버드의 귀요미 '스텔라' 입니다!
집, 밤, 목격자의 밤, 충심 소소, 네 편 모두 6분에서 30분 사이의 짤막한 이야기들이었다. <밤>은 긴장감이 느껴지고 <목격자의 밤>은 흥미롭고 <집>은 진지하고 <충심, 소소>는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다 어둡다. 혼자서 보러온 사람이나 중년 부부가 제법 보였다. 무료니까 동네 사람들이 오기는 참 좋은데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의 재분배가 편중되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영화 한편보러 사하나 영도에서 해운대까지 어떻게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