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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9일차 (1) 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

유럽여행 9일차 (1) 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4일

원래 체크아웃을 하고 스툿가르트로 곧장 갈 생각이었지만, 2011년 7월 27일 오늘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4성 호텔에서 자는 날인데 (프라이스라인으로 싸게 건졌다), 브뤼셀에서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동전 넣고 하는 셀프세탁 같은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빨래부터 하고 기왕 뮌헨에 더 머무는김에 독일박물관도 가보기로한다. 휘센(혹은 퓌센)에서 만난 분들이 모두 한 입모아 빈->베네치아구간 야간열차를 6인실 타는건 별로라고 하셔서 뮌헨중앙역으로 가서 표를 바꿔볼까했는데 한 등급위인 3인실은 이미 다 품절됬다고 했다. 돈이나 아낀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빨래하면서 로비에서 한국분이 내 넷북을 잠깐 빌릴 수 있냐고 하셔서 도와드렸다. 멘체스터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는데, 내가 빨

유로 2012, 스페인 시대의 재개막인가? 종말인가?

유로 2012, 스페인 시대의 재개막인가? 종말인가?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5월 24일

바야흐로 현재의 축구는 스페인 축구의 시대입니다. 뭐 스페인은 언제나 축구 강국이었고, 라리가의 강함은 언제나 그랬지만 이렇게 국가대표에서도 막강한 모습을 보인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은 최근 메이저대회에서 약하다는 소리를 깔아 뭉개고, 유로와 월드컵에서 2연속 우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유로201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년이 지난지 벌써 4년이 지났고, 스페인의 황금세대는 절정을 달리고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이번 유로의 화두는 과연 이런 스페인을 물리칠 팀이 나타나느냐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독일은 현재 스페인 못지 않은 황금세대를 맞이했고, 그들이 그간 보여주던 전차군단의 모습이 아닌,

유럽여행 6일차 (6) 마리엔광장

유럽여행 6일차 (6) 마리엔광장

Mystery of Mr. Lee|2012년 5월 22일

그냥 잘까 싶은데 높은 위도에서 맞는 여름이라 해는 무지하게 길고,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뮌헨 시내를 설렁설렁 둘러보기로 했다. 랄까 짧은 시간에 뮌헨시내에서 볼 만한 거라고는 마리엔광장 밖에 없으니 그 쪽으로 향한다. 유레일패스는 S-Bahn도 공짜다!! S-Bahn은 한국에서의 코레일구간 1호선 개념? 일본에서는 JR의 도시통근교통선 (야마노테센, 츄오센 같은) 개념으로 보면 좋을 듯 하다. U-Bahn보다는 상위의 개념이고 교외구간에선 RE, IC, ICE열차와 같은 선로를 사용하기도 한다. 중앙역에서 두정거장만 가면 마리엔광장이다. 뉘시트할트, 마리엔플라츠~. 이제 안내방송을 알아먹을 정도의 눈치가 생겼다. 영어랑 정말 비슷해서 대충 뜻을 유추해보면 맞는 경우가 많다.